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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에 일론 머스크 발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0:24:17

<div class="status_view"> <span class="inner_status" data-translation="true"> <p class="txt_status">이 기사는 <em class="emph_g">언론사에 의해 수정</em>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p> </span>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후보와 공동 수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NTXHRuuO">
          <p dmcf-pid="QwvYWyP3UX"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후보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공동 수장으로 발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krwD7v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후보. / 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chosunbiz/20241113102059828fzhx.jpg" data-org-width="4000" dmcf-mid="P8WXHGMU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chosunbiz/20241113102059828fz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후보. / 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1q9KbDx7G" dmcf-ptype="general">CNN에 따르면 트럼프는 12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두 명의 훌륭한 미국인이 정부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과도한 규제를 없애고, 낭비적인 지출을 줄이고, 연방 기관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공화당 정치인들은 정부효율부를 오랫동안 꿈꿔왔다. 이것이 우리 시대의 ‘맨해튼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정부 외부에서 조언과 지침을 제공하며 백악관 및 예산관리국과 협력해 대규모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전례 없는 기업가적 접근 방식을 정부에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WjOlhC2XzY" dmcf-ptype="general">트럼프가 머스크에게 트럼프 2기에서 중역을 맡길 것이라는 전망은 대선 전부터 제기돼 왔다. 트럼프는 머스크를 “놀라운 사람(amazing guy)”이라고 칭해왔고, 트럼프는 지난 8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머스크에게 정부 자문을 맡길 수 있다고 했다. 당시 트럼프는 “머스크는 내각에 있고 싶어 하지 않고, 그저 비용 절감을 담당하고 싶어 할 뿐”이라며 “우리는 새로운 직책, 비용 절감 장관을 갖게 될 텐데 머스크가 그걸 하고 싶어 한다”고 했다.</p>
          <p dmcf-pid="YwvYWyP3p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트럼프는 9월 초 연설에서 정부효율위원회를 처음 언급했다. 트럼프는 정부효율위원회가 “연방 정부 전체의 재정 및 성과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고 과감한 개혁 권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당시 미국 정치권에선 정부효율위원획가 연방 정부 각 부처의 회계 장부를 살펴보고 예산을 낭비하는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재정 지출은 삭감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예상했다.</p>
          <p dmcf-pid="G9MJdeWAU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트럼프는 “머스크는 훌륭한 사업가다. 그리고 훌륭한 비용 절감가”라며 “머스크는 아무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이날 머스크는 성명을 통해 “정부효율부는 시스템에 충격파를 보낼 것”이라며 “정부 (예산) 낭비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HfdLniHE3T"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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