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김동연 "윤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야…국정동력 이미 상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0:19: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0LAj3I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1GV2me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수용해서 국정을 대전환하거나 스스로 하야할 것을 발표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yeonggi/20241113100026581otmf.jpg" data-org-width="640" dmcf-mid="4hyh7uj4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yeonggi/20241113100026581ot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수용해서 국정을 대전환하거나 스스로 하야할 것을 발표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UMPlLnXDCe" dmcf-ptype="general"><br>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이미 상실했다고 평가하면서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p>
          <p dmcf-pid="uRQSoLZwCR" dmcf-ptype="general">김동연 지사는 1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4대 개혁은 커녕 어떤 정책도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런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대통령 임기가 반환점을 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7u0g9KwMhM" dmcf-ptype="general">김 지사는 "남은 2년 반 동안 우리 경제와 사회가 얼마나 후퇴할 지 두렵다"며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으로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절규하는 심정으로 호소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기는 대통령이 그 원인이다"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z7pa29rRlx"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대통령에게는 두 가지 길만 남아 있다. 특검을 수용해서 국정을 대전환하는 길 아니면 스스로 물러나는 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며 "국정 대전환의 첫 걸음은 특검법 수용이다. 법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qzUNV2meT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것마저 거부한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면서 "대한민국의 후퇴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지금의 상태로 계속 간다면 대통령도 국민도 불행하다. 대통령은 지금 바로 결단하라"고 말했다. </p>
          <p dmcf-pid="BDcpCI9HhP" dmcf-ptype="general">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