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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스마트홈` 시장 재도전 나서는 애플…"스마트홈 IP카메라 2026년 생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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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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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2bYQPlo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dt/20241113101344876ixqq.jpg" data-org-width="540" dmcf-mid="UKNfsmBW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dt/20241113101344876ix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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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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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KGxQSgyL" dmcf-ptype="general">애플이 새 먹거리로 스마트홈 시장을 재공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026년 스마트 보안 카메라를 생산한다는 전망이 나왔다.</p>
          <p dmcf-pid="qf9HMxvayn" dmcf-ptype="general">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는 12일(현지시간)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 분석가 궈밍치를 인용해 애플이 스마트홈 IP 카메라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고 연간 10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BB7v4fOJvi" dmcf-ptype="general">궈밍치는 "(이 카메라는)무선 연결을 통해 다른 애플 기기와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됐다"며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 및 음성 비서인 '시리'와 통합될 것이라고 관측했다.</p>
          <p dmcf-pid="bbzT84IivJ" dmcf-ptype="general">이는 애플의 스마트홈 기기로는 첫 번째다. 그간 시장에서 꾸준히 전망됐던 애플의 스마트홈 사업 진출이 본격화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p>
          <p dmcf-pid="KMP3LnXDCd" dmcf-ptype="general">애플의 경쟁사인 아마존과 구글은 스마트홈 플랫폼을 위한 자사 보안 카메라와 하드웨어(HW) 제품을 보유하고, 생성형 AI를 통합했다. 아마존 링의 스마트홈 카메라 '링'에는 지난달 새 AI 검색 기능이 출시됐고, 구글 네스트에도 '제미나이' 기능이 제공된다. 더버지는 "생성형 AI를 결합한 스마트홈 카메라는 단순 보안 장치를 넘어 집에 누가 언제 있는지 파악하는 등 스마트홈에 대한 맥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다. </p>
          <p dmcf-pid="9RQ0oLZwTe" dmcf-ptype="general">더버지는 애플의 스마트홈 카메라는 '애플TV'와 같은 애플 기기를 통해 영상을 녹화하고 애플TV로 라이브뷰를 스트리밍 하는 홈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구독 모델과 연계하면 지속적인 수익 제공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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