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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라산 탐방예약제 운영 중단된다..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0:15: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수기 관광객 유치 위해 한시적 중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8x15JqP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MdL7uj44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라산 탐방로 입구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ibs/20241113100506737xzid.jpg" data-org-width="857" dmcf-mid="Kb10rwzT8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ibs/20241113100506737xz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라산 탐방로 입구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VDmCRMTN6V" dmcf-ptype="general"><span><br></span>제주자치도가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운영을 중단합니다. 겨울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1달간 예약제를 없애는 겁니다.</p>
          <p dmcf-pid="fQRiUpaVx2" dmcf-ptype="general">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해제합니다.</p>
          <p dmcf-pid="4ngA9KwMx9" dmcf-ptype="general">현재 탐방예약제는 성판악, 관음사 코스에서 운영 중입니다. 성판악 탐방로의 하루 탐방객을 1,000명, 관음사는 하루 500명으로 탐방객이 제한됩니다.</p>
          <p dmcf-pid="8aAD4fOJPK" dmcf-ptype="general">탐방예약제는 2020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p>
          <p dmcf-pid="6OhTniHE4b" dmcf-ptype="general">보호지역인 한라산의 적정 탐방을 보장하고 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고자 마련됐습니다.</p>
          <p dmcf-pid="PDmCRMTN8B" dmcf-ptype="general">한라산 탐방예약제 정책의 일관성을 제주자치도 스스로 철회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p>
          <p dmcf-pid="QJLNbBEQQq" dmcf-ptype="general">한 환경단체는 “한라산 정상부 훼손 정도가 심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행된 게 탐방예약제”라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xLac29rRQ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탐방예약제 운영을 중단하면 여러 이유를 들어 탐방예약제가 언제든 멈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정책 일관성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yNcw84Ii67" dmcf-ptype="general">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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