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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쾌한 웃음 속 진한 여운…넷플릭스 Mr. 플랑크톤에 쏟아지는 호평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0:06: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틸, ‘방방곡곡 영상’ 공개<br>웃음X공감 명장면 완성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빛났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QA9KwM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imP6hL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를 연기한 배우 이유미.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ukinews/20241113100649084wkfq.jpg" data-org-width="800" dmcf-mid="4ZcTniHE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ukinews/20241113100649084wk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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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를 연기한 배우 이유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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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lKJp0g20g" dmcf-ptype="general">
           <span><span><br>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Mr. 플랑크톤’이 공개 후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비하인드 스틸과 ‘방방곡곡’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br><br>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Mr. 플랑크톤’이 지난 8일 호평 속에 공개됐다. Mr. 플랑크톤은 비주류 인물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통찰력, 그 속에 웃음도 놓치지 않은 홍종찬 감독과 조용 작가의 진가가 돋보인 작품이다.<br><br>“플랑크톤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고 그 존재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존재 가치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인생을 방랑하는 이들에게 ‘당신은 플랑크톤처럼 반짝이는 존귀한 존재’라고 말해주고 싶었다”는 홍종찬 감독의 말처럼 목적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플랑크톤’ 같은 남자 ‘해조’와 온기를 나눌 가족이 간절한 ‘재미’, 각자 결핍을 안고 살아가던 두 사람이 불행 속에서도 서로의 행복이 되어주는 여정이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br><br>“Mr. 플랑크톤은 시청자들이 사랑하고 아낄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의 묵직한 주제를 재치 넘치는 캐릭터들의 대화로 유쾌하게 풀어간다”(Mashable Middle East),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방랑하는 인생’과 울림들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작품”(전자신문 박동선 기자), “관록의 홍종찬 감독과 사려 깊은 조용 작가의 시선이 만나 탄생한 Mr. 플랑크톤. 마음이 허할 때 강추한다”(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결핍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토닥여주는 휴먼 드라마.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는 위로로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머니투데이방송 MTN 천윤혜 기자) 등 국내외 언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br><br>한편 새롭게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Mr. 플랑크톤의 여운을 곱씹게 만든다. 나란히 서서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세 배우의 모습은 ‘재미’와 ‘어흥’의 결혼식에 불쑥 찾아온 ‘해조’의 명장면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고, 엄한 ‘범호자’ 캐릭터와는 달리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김해숙부터, ‘해조’와 ‘재미’의 키스를 지켜보는 ‘어흥’의 눈을 가려주는 ‘존 나(John Na)’ 알렉스 랜디, 갈대밭부터 차 안에서까지 따뜻한 ‘브로맨스’와 기분 좋은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우도환과 오정세의 순간까지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br><br></span></span>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08HGMU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오정세, 이유미, 우도환. Mr. 플랑크톤에서 각각 ‘어흥’과 ‘재미’, ‘해조’ 역할을 맡았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ukinews/20241113100650786tprl.jpg" data-org-width="800" dmcf-mid="8NmXjNFO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ukinews/20241113100650786tp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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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정세, 이유미, 우도환. Mr. 플랑크톤에서 각각 ‘어흥’과 ‘재미’, ‘해조’ 역할을 맡았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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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TVL7uj4UL" dmcf-ptype="general">
           <span><br>이처럼 유쾌한 방랑 끝에 비로소 삶의 이유와 소중함을 깨닫게 된 ‘해조’와 ‘재미’, ‘어흥’의 여정과, 공감의 깊이를 더한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에 “우도환 인생캐 확실하다. 만찢 외모부터 예측 불가의 매력, 제멋대로지만 거부할 수 없고 오히려 안아주고 싶은 마성의 매력”(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유미는 사랑스러운 ‘재미’의 다채로운 면모를 자연스럽게 극에 펼쳐냈다.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소화해 울고 웃게 만든다”(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엇보다 오정세의 연기가 압권이다. 사랑하는 ‘재미’를 찾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어흥’에 몰입할 수 있었던 건 오정세의 힘이다”(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br><br>함께 공개된 ‘방방곡곡’ 비하인드 영상 역시 웃음이 떠나지 않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뒷모습으로 완벽 호흡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다양한 촬영 장소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는 홍종찬 감독은 작품과 가장 어울리는 길, 산, 들, 강, 바다를 찾아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팔도를 돌며 여름부터 겨울까지 꼬박 세 계절을 촬영했다고 전했다.<br><br>전북 완주의 논밭부터 경기도의 당남리섬, 강원도 평창의 설원까지 ‘해조잼’ 커플의 방랑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작품의 또 다른 힐링 포인트다. 여기에 장난스러운 매력까지 넘치는 우도환과 이유미의 케미스트리는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낸다.<br><br>온몸을 내던진 논두렁 추격씬은 원테이크로 담아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고 재미를 위해 기꺼이 인간 썰매를 자처한 ‘해조’ 우도환의 ‘심쿵’ 모먼트는 설렘을 더한다. 아이디어와 애드리브를 폭발한 이유미와 오정세의 데이트 씬 역시 웃음을 선사하며 Mr. 플랑크톤이 담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span>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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