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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여사가 500만 원 돈봉투 건넸다"..명태균 "교통비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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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nLDEuS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OIGYxp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검찰에 출석한 명태균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bc/20241113085007043qwpd.jpg" data-org-width="800" dmcf-mid="XJ86niHE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bc/20241113085007043qw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검찰에 출석한 명태균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DNjOsbYuz" dmcf-ptype="general">
           <br>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현금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iv>
          <p dmcf-pid="tGSv15JqU7" dmcf-ptype="general">명 씨도 검찰 조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로부터 '교통비' 정도의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Fkgamrqy3u" dmcf-ptype="general">다만 '대가성'과 관련해선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35WY03o9pU" dmcf-ptype="general">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로부터 "명 씨가 김 여사로부터 500만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p>
          <p dmcf-pid="0lmsWyP30p" dmcf-ptype="general">강 씨는 주변에도 명 씨가 김 여사로부터 금일봉 명목으로 500만 원을 수령했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p1YGp0g2z0" dmcf-ptype="general">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도 같은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UHvTt1iBU3" dmcf-ptype="general">검찰은 명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돈봉투 사진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u692RMTN0F"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같은 진술을 바탕으로 명 씨가 받았다는 돈봉투의 구체적인 수령 시점과 대가성 여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7GSv15Jqzt"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주말과 휴일 명 씨를 소환 조사한 경찰은 '김 여사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p>
          <p dmcf-pid="zgdJcA0C71" dmcf-ptype="general">당시 명 씨는 "교통비 정도를 받았다"고 답했으며, 구체적인 금액과 시기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qdPQoLZwF5" dmcf-ptype="general">명 씨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활용해 국민의힘 경선에 개입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p>
          <p dmcf-pid="BdPQoLZwuZ"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명 씨와 김 전 의원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명 씨가 국회의원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대가로 수억 원대의 자금을 수수했다고 적시했습니다.</p>
          <p dmcf-pid="bvOIGYxp3X" dmcf-ptype="general">#사건사고 #명태균 #검건희 #돈봉투 #교통비 #윤석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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