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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위 배민 '주춤'...쿠팡이츠 상승세 타고 추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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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43eRyjs3">
          <p dmcf-pid="8Y80deWADF"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DehC2X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edtv/20241113074050338eips.jpg" data-org-width="540" dmcf-mid="fKQuniHE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edtv/20241113074050338ei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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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fwdlhVZO1"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이 배달앱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2위 쿠팡이츠의 추격세가 매섭다.</p>
          <p dmcf-pid="QULVkcphE5" dmcf-ptype="general">13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배달의민족 사용자수는 2천207만명으로 배달앱 사용자 기준 1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xuofEkUlEZ" dmcf-ptype="general">쿠팡이츠(883만명), 배달요기요(497만명) 등이 2~3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yctCz7A8mX" dmcf-ptype="general">그러나 배달의민족 사용자가 전월 대비 2.5% 줄어든 반면 쿠팡이츠는 같은 기간 5.6% 늘어 추세가 갈렸다. 신규 설치 건수도 배달의민족은 53만건, 쿠팡이츠는 62만건으로 쿠팡이츠가 9만건가량 많았다.</p>
          <p dmcf-pid="WlKZP6hLmH" dmcf-ptype="general">결제금액 추이에서도 이런 경향이 엿보인다.</p>
          <p dmcf-pid="YS95QPlosG"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은 지난 1월 1조400억원을 기록한 뒤 2월에는 9천936억원으로 주춤했고, 지난 8월 1조500억원으로 다시 1조선을 넘겼지만 9월과 지난달 모두 각각 9천256억원, 9천131억원으로 다시 주저앉았다.</p>
          <p dmcf-pid="Gv21xQSgrY" dmcf-ptype="general">반면 쿠팡이츠는 올 1월 기준 2천700억원이었던 결제금액이 지난달에는 4천979억원으로 2배 가까이 급상승했다.</p>
          <p dmcf-pid="HCBH84IirW" dmcf-ptype="general">요기요의 경우 1월 1천424억원 실적을 기록했지만 지난달에는 978억원으로 다시 내려갔다.</p>
          <p dmcf-pid="XhbX68Cnsy"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br>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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