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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시각 세계] 석유기업 셸, '탄소감축 불복' 항소심 승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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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NiuUNfeM"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yzXTLnXDRx" dmcf-ptype="general">노란색 조개껍데기 로고, 바로 거대 석유기업 셸인데요.</p>
          <p dmcf-pid="WgP2WyP3iQ" dmcf-ptype="general">셸이 네덜란드 법원이 결정한 탄소감축 의무 명령에 대한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p>
          <p dmcf-pid="Yd2zhC2XJP" dmcf-ptype="general">법원은 셸에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45% 감축하라는 1심 판단을 뒤집었는데요. </p>
          <p dmcf-pid="GifBSlf5i6" dmcf-ptype="general">항소심 법원은 기업에 대한 탄소 감축 명령은 법원이 내릴 수 없으며, 정부의 권한이라는 셸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p>
          <p dmcf-pid="H1lmQPlon8"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 환경단체 '지구의 벗'이 주도한 소송에서 1심 법원은 셀에 탄소 감축을 의무화해 기념비적 판결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p>
          <p dmcf-pid="XCjn7uj4d4" dmcf-ptype="general">이번 판결로 다른 유사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p>
          <p dmcf-pid="ZZCw68CnJf" dmcf-ptype="general">판결 소식은 현재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유엔 기후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나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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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q0mrqyL2" dmcf-ptype="general">정슬기 아나운서</p>
          <p dmcf-pid="t5hrP6hLn9"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5609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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