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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세아 "매니저에 빌린 300만원, 10배로 갚아"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5:3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솔로라서'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3XfNFO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p58A0C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1/20241113053002888nyag.jpg" data-org-width="744" dmcf-mid="p5xfAWQ0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1/20241113053002888ny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플러스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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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rU16cphp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세아가 매니저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p>
          <p dmcf-pid="qmutPkUluE"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BaXTBiHEUk" dmcf-ptype="general">그는 "2005년 데뷔했다. 매니저도 당시 처음 입사해서 초년생이었다. 동갑이고, 그러다 보니까 정말 친해졌다"라며 "지금은 부사장이다. 한 서른 명의 배우를 거느리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bNZybnXD0c" dmcf-ptype="general">특히 윤세아가 "진짜 힘들 때 300만원이 필요한데, 대출이 안 됐다. 데뷔 초이고, 프리랜서니까 안됐는데, 돈이 너무 급해서 전전긍긍하니까, 그때 300만원을 현금다발로 준 거야. 차 글로브박스에 넣어 줬다. 정말 고마웠어"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j5WKLZw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1/20241113053004735sdpj.jpg" data-org-width="500" dmcf-mid="UFBpRrqy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1/20241113053004735sd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플러스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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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94rAGKwM3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매니저가 "갚겠지 싶어서 빌려줬다"라고 하더니 "(나중에) 네가 10배 넘게 줬지"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세아가 "왜? 내가 미쳤지"라고 농을 던지면서도 "갚을 때 10배로 갚았지"라고 지난날을 회상했다.</p>
          <p dmcf-pid="28mcH9rR0N" dmcf-ptype="general">그는 인터뷰에서 "(매니저의) 대학원 등록금을 넉넉하게 해줬다. 대학원 제가 보냈다. 자랑해도 되나? 뭐 그것만 해줬겠나? 우리는 계산이 없다"라며 진한 우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VpnMm1iBpa"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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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