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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子 생각에 울컥... "나 하나만 참으면 됐는데" (이제 혼자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2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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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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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7OlbEuS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230140908kpuj.png" data-org-width="1030" dmcf-mid="6I7LWPlo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230140908kpu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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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zISKD7vF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윤진이 이혼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6gzKA3o9UJ"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 수면 장애와 불안증을 고백하며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Paq9c0g2zd" dmcf-ptype="general">이날 이윤진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으며 불안감으로 인해 겪고 있는 정신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p>
          <p dmcf-pid="QNB2kpaV3e"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가짜뉴스가 나왔을 때도 남들에게는 '신경 안 써. 누가 나를 봐'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혹시 우리 아들이 보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가장 걱정된다. 그게 제일 속상하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Cv9wzT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230142263djlf.jpg" data-org-width="1003" dmcf-mid="y5FRh2me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230142263dj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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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fPsBEQzM"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과 헤어졌을 때, 그때 제 모습이 어렸을 때 제일 잘 놀아주던 모습이 아니었고, 극도로 예민해져 있을 때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본 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Ww4QObDx3x"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 나 하나 참으면 됐는데, 나 때문에 내가 이기적으로 못 참고 이혼을 결심한 거다. 이게 다 애들에게 정신적인 여파가 가면 어떡하나 불안해진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p>
          <div dmcf-pid="Y4YZQlf50Q" dmcf-ptype="general">
           그는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며 자신이 선택한 길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대해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p><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8G5xS41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230143634fbrp.jpg" data-org-width="1003" dmcf-mid="VbyH6C2X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230143634fb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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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6H1Mv8t06" dmcf-ptype="general">
            딸 소을이는 학교에 상담사가 있어 가정의 변화로 인해 스스로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을이는 심지어 선생님의 명함을 가져오며 이윤진에게 상담을 받을 것을 추천하기까지 했다고.
          </div>
          <p dmcf-pid="X9vY4OKGz8"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의사는 "면접교섭권이든 양육권이든 결정이 나면 불안이 아니라 받아들이냐 아니냐의 영역으로 바뀐다. 지금은 뭘 받아들이고 뭘 거부하려고 그래도 정해진 게 없다. 그러니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Z2TG8I9H34" dmcf-ptype="general">사진=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p>
          <p dmcf-pid="5VyH6C2Xuf"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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