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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JYP' 박진영, 과거 미국 진출 실패 인정 "돈 어마어마하게 날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2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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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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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pjplf5q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oneytoday/20241112201544782nsxb.jpg" data-org-width="1024" dmcf-mid="zfGeGEuS9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oneytoday/20241112201544782ns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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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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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7fCf1iBbX" dmcf-ptype="general"><br>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미국 진출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9djpj8CnbH"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웹 예능 '살롱드립2' 65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2FBwBYxpKG"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박진영과 MC 장도연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VgwBwRyjBY"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박진영에게 '경영인으로서 기뻤던 순간'에 관해 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wBwRyjb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oneytoday/20241112201546204zjuf.jpg" data-org-width="1024" dmcf-mid="qNcucPloK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oneytoday/20241112201546204zj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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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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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pjplf52y" dmcf-ptype="general"><br>이에 박진영은 "제가 미국에서 K-POP(케이팝)이 될 것 같아서 2003년부터 갔는데, 분하고 억울하게 망하고 돌아왔다. 돈도 어마어마하게 날렸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8T1L1sbYfT" dmcf-ptype="general">이어 "물론 (성공할)확률은 10%도 안 되지만, 이게 됐을 경우 JYP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떠나서 우리나라에 어마어마한 일 아니냐. 미국은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니까"라고 말했다.</p>
          <p dmcf-pid="6rvPvNFOK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023년 미국 음반 판매량 1위가 테일러 스위프트인데, 2위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스트레이키즈다. 아이들은 너무 힘들지만 이들의 음악이 전 세계에서 소비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뿌듯해했다.</p>
          <p dmcf-pid="Pq8l8FLKfS"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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