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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추경호, 사무총장에 “당원게시판 논란, 정리하라” 지시…사무총장은 당무감사에 신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20: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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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Q5s7N4Ii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v2wRyj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Channela/20241112200033250nswh.jpg" data-org-width="540" dmcf-mid="PdxCKHRu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Channela/20241112200033250ns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60iYkUlZW"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두고 친윤계가 당무감사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추경호 원내대표가 서범수 사무총장에게 게시판 논란을 정리할 수 있는 당 차원의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div>
          <p dmcf-pid="WPpnGEuSHy" dmcf-ptype="general">최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의 이름으로 비방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p>
          <p dmcf-pid="YbHPCLZw5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추 원내대표는 어제(11일) 서 사무총장을 만나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자", "도용인지 해킹인지 등 빨리 정리하라"는 취지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GKXQho5r1v" dmcf-ptype="general">앞서 친윤계 김재원·김민전 최고위원은 당무감사를 공개적으로 요구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오늘(12일) SNS에 글을 써 수사 의뢰 등 당의 대응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H9Zxlg1mXS" dmcf-ptype="general">서 사무총장 측은 친윤계의 당무감사 요구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당무감사를 벌일 경우 자칫 당원들의 글에 대한 검열이 될 수 있고, 조사 과정에서 당원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XHwpo2meHl" dmcf-ptype="general">친한계 인사들은 "당무감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어서 친윤-친한간 갈등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p>
          <p dmcf-pid="ZXrUgVsdYh" dmcf-ptype="general">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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