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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야당 "골프 들통나 트럼프 핑계"‥대통령실 "공 맞아야 대화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8: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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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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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ryqhVZ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mbc/20241112175212429sgyo.jpg" data-org-width="1280" dmcf-mid="7Z4iIMTN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mbc/20241112175212429sg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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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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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y3PZdzLN"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골프 라운딩 사실이 언론에 노출되자 미국 트럼프 대비 연습이라고 변명을 급조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Geor5cphia"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수석대변인 브리핑에서 "7일 대국민 담화를 하고, 9일에 골프를 치러 갔다가 언론에 포착되자, 다음날인 10일 대통령실이 '골프 외교'로 포장해 알린 것"이라며 "얼토당토 않은 변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HJastEuSng"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정상 간의 골프가 연습까지 필요한 문제냐"며 "윤 정부의 무능으로 민생 경제가 어느때보다 어려운데, 골프장을 찾을 시간이 있으면 민생 현장을 방문하라"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XgklUsbYio"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당선인은 늘 골프가 생활화된 분"이라며, "정상 간 대화가 이어지려면 공이 제대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골프 연습을 시작하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고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ZCy3PZdzML"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서울의 한 군 골프장에서 골프 라운딩을 한 사실이 언론에 포착됐고, 윤 대통령이 골프채를 다시 잡은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5K8nCRyjdn"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13z6c2mei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5466_36431.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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