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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농민의길, 쌀 공정가격제와 기후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4:41: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진행<br>농민의길, 밥 한공기 쌀값 300원 요구<br>전종덕 의원 “농민 기후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vj3MTN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KrdY2me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종덕 진보당 의원(비례대표)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쌀 공정가격제 실시 및 기후재난지원금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ongmin/20241112114943773utrd.jpg" data-org-width="640" dmcf-mid="4yqYxmBW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ongmin/20241112114943773ut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종덕 진보당 의원(비례대표)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쌀 공정가격제 실시 및 기후재난지원금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nZmBo5ru7" dmcf-ptype="general">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길(농민의길)’이 정부에 쌀 공정가격제를 실시하고 농민에게 기후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p>
          <p dmcf-pid="QdGD7iHE7u" dmcf-ptype="general">농민의길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종덕 진보당 의원(비례대표)과 함께 ‘쌀 공정가격제 실시 및 기후재난지원금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p>
          <p dmcf-pid="xN3hVA0C3U" dmcf-ptype="general">농민의길은 기자회견에서 “쌀값 하락세가 그치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목표 쌀값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며 “쌀값 보장 없이는 농민의 생존권을 지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이러한 상황에 농민 생존권과 국민 먹거리를 지켜내기 위해 쌀 공정가격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y4Co56hLUp" dmcf-ptype="general">농민의길에 따르면 쌀 공정가격제는 농가가 쌀 생산비를 보전하고 일상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가격이다. 양 회장은 쌀 공정가격으로 밥 한공기 쌀값 300원(80㎏들이 한가마 기준 24만원)을 제시했다. </p>
          <p dmcf-pid="WKrdY2meu0" dmcf-ptype="general">기자회견에선 기후위기도 문제로 지목됐다. 하원오 농민의길 상임대표는 “언론에서 밥상 물가를 언급하며 농산물을 금(金)이라고 지칭하지만 이상고온·호우 등으로 농민들은 전부 빚더미에 나앉았다”며 “기후위기 상황에 농민에게 실효성 있는 대책은 전무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기후재난과 싸우는 모든 농민에게 기후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YFoVs0g2u3" dmcf-ptype="general">이에 전 의원은 “진보당은 농민에게 기후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민과 농업은 국가가 책임지는 새로운 농정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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