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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구·경북 정치인 2명, 명태균 씨에게 돈 건넨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1: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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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dgmbc/20241112105038503tfqo.jpg" data-org-width="1280" dmcf-mid="X6KTuJGkB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dgmbc/20241112105038503tf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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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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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7fGBo5rbe" dmcf-ptype="general">대구·경북 정치인 2명이 명태균 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p>
          <p dmcf-pid="t6iuxmBWbR" dmcf-ptype="general">창원지방검찰청은 2022년 지방선거에 경북 고령군수로 출마하려고 했던 배 모 씨와 대구시의원에 출마하려 했던 이 모 씨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p>
          <p dmcf-pid="FIYalzc6KM"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배 씨와 이 씨는 2021년부터 2022년 사이에 명태균 씨에게 1억 2,000만 원가량씩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
          <p dmcf-pid="3Pn7MsbY9x" dmcf-ptype="general">한편, 검찰은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25차례에 걸쳐 김 전 의원의 세비 9,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명 씨와 함께 김 전 의원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p>
          <p dmcf-pid="0SZcyKwMKQ" dmcf-ptype="general">창원지방법원은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11월 14일 진행할 예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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