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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민 “둘째 난임... 10번 넘는 시험관 끝 성공”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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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lgansports/20241112073026122imaz.jpg" data-org-width="750" dmcf-mid="0Y5Imtnb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lgansports/20241112073026122im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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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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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아나운서 이정민이 어렵게 둘째를 가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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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해 방송인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집으로 초대해 의사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하는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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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정민은 “둘째가 난임이 됐다. 방송 생활을 오래 하면서 조근이 잦으니까 몸이 안 좋아졌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여러 번 시험관을 도전했다는 이정민. 그는 “몇 번째인지 안 셌다. 나중에 세어보니까 10번째 시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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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어느 날 병원에서 문자가 왔다. 냉동 배아를 폐기할 예정이니 시술 여부를 결정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번번이 실패하다 보니 포기하려던 찰나에 문자가 왔다.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채취한 난자를 통해 시험관에 성공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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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3번의 유산과 6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을 얻었던 강수정은 이정민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그러면서 “둘째는 안 가질 거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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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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