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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영 "정우성·이정재와 회식"…강수정 "나만 빼고 불렀다" 폭로 ('4인용식탁')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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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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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PNgv8t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poctan/20241112073329358gowf.jpg" data-org-width="650" dmcf-mid="yGGzueWA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poctan/20241112073329358go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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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RkAYxpdi"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현영이 과거 '여걸식스' 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dmcf-pid="5WDWTqkPLJ" dmcf-ptype="general">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이정민이 절친으로 강수정, 박은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현영을 초대했다.  </p>
          <p dmcf-pid="1HmHYKwMLd"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민은 새로 이사한 지 3년 된 집을 공개했다. 이정민은 "재건축 아파트라서 인테리어를 한 게 없다. 다 새 거였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은 절친인 현영, 강수정, 박은영을 위해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mHYKwM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poctan/20241112073329551rjrn.jpg" data-org-width="650" dmcf-mid="WU04VNFO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poctan/20241112073329551rj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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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t2Ko5rRR" dmcf-ptype="general">현영은 강수정을 만나 "수정이와 예능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막 현정이를 놀리고 그랬다. 언니들이랑 같이 현정이를 놀리면 현정이가 막 울고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여걸식스'에 출연했던 것. 이어 현영은 "그때 교복을 입었는데 막 접어서 올려 입고 그랬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3dKdRmBWMM" dmcf-ptype="general">강수정은 "나는 교복 안에 페티코트를 입고 최대한 날씬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현영은 "우리가 치마속에 일곱난쟁이 숨기고 왔냐고 놀렸다. 그럼 얼굴이 빨개져서 대기실로 가고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uP8cph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poctan/20241112073329740cadv.jpg" data-org-width="650" dmcf-mid="Yc3f2ats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poctan/20241112073329740ca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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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Lsr1iBLQ" dmcf-ptype="general">강수정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여걸이 회식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 나는 몰랐다. 나 빼고 한 거다. 진실을 밝혀달라"라고 말했다. 현영은 "나는 따라갔을 뿐이다. 주최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EeEcGMUeP" dmcf-ptype="general">강수정은 "혜영언니랑 친한데 혜영언니가 얘기해줬다. 내가 안 올 것 같아서 안 불렀다고 하더라. 너무 서운하다"라고 말했다. 현영은 "그때 우리 회식에 잘 생긴 사람들 대배우들이 많이 왔다. 정우성, 이정재 그랬다. 여기 들어가도 되냐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XBzJGk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poctan/20241112073331081jnca.jpg" data-org-width="650" dmcf-mid="GQnmw5Jq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poctan/20241112073331081jn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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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2t2Ko5rJ8" dmcf-ptype="general">현영은 "너는 깜깜해지면 집에 간다고 생각했다. 항상 올 때마다 셔츠 입고 큰 가방 들고 왔는데 쏘맥 하러 가자고 얘기하기가 좀 그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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