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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원영 이름 팔아 돈 벌 궁리 한다”…‘럭키비키’ 논란에 배라, 결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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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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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9lVEXe7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eoul/20241112063905019ioqb.png" data-org-width="580" dmcf-mid="1U8IzJGk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eoul/20241112063905019ioq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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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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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2SfDZdzvp" dmcf-ptype="general">SPC 배스킨라빈스가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유행어 ‘럭키비키’를 연상케 하는 제품을 출시했다가 “당사자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한다”며 논란이 일자 결국 판매를 중단했다.</p>
          <p dmcf-pid="pdtiTqkPC0"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일 ‘럭키비키모찌’라는 이름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은 이 제품에 대해 귀여운 하트모찌 4개를 담아 네 잎 클로버 모양을 형상화했다며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제품으로 홍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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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PC 배스킨라빈스가 출시한 ‘럭키비키모찌’. 엑스(옛 트위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eoul/20241112063906483pxdf.png" data-org-width="580" dmcf-mid="tvQlbLZw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eoul/20241112063906483pxd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C 배스킨라빈스가 출시한 ‘럭키비키모찌’. 엑스(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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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3LWbDxSF" dmcf-ptype="general">문제는 ‘럭키비키’라는 제품명이었다. ‘럭키비키’는 장원영이 영어 이름인 비키를 이용해 만든 말로, 과거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서 처음 사용했다.</p>
          <p dmcf-pid="7pDuLlf5vt" dmcf-ptype="general">당시 장원영은 팬들과 소통하며 “나 어제 정말 맛있는 스콘 먹었단 말이야. 근데 역시 난 럭키비키인 게 딱 내 앞에서 스콘이 다 떨어졌는데 덕분에 방금 막 나온 따뜻한 스콘을 먹을 수 있게 됐어”라고 말했다.</p>
          <p dmcf-pid="zUw7oS41y1" dmcf-ptype="general">이러한 장원영의 긍정적인 화법과 사고방식이 ‘원영적 사고’라고 화제를 모으며 “럭키비키잖아”라는 표현이 유행어로 퍼졌다.</p>
          <p dmcf-pid="qurzgv8tv5" dmcf-ptype="general">그러나 배스킨라빈스 측은 장원영의 유행어를 제품명에 사용하는 것과 관련 그에게 어떠한 양해도 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zsBNyP3hZ" dmcf-ptype="general">이에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자, 결국 배스킨라빈스 측은 지난 9일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해당 제품은 시즌 한정 소량 생산된 제품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qObjWQ0TX" dmcf-ptype="general">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누리꾼들은 “남의 이름으로 장사하려고 한 상도덕 없는 행동”, “장원영 모델로 쓰기에는 돈 아깝나”, “유행어 홀라당 가져가서 쓰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KBIKAYxpCH" dmcf-ptype="general">하승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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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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