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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민, 의사 남편 여드름 짜다가 만났다?…♥스토리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5:30: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vWPuj40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f6Cats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EWS1/20241112053023652aumz.jpg" data-org-width="744" dmcf-mid="7CJLXsbY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EWS1/20241112053023652au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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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e4PhNFO7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정민이 이비인후과 전문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Kd8Qlj3I7s"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이정민이 주인공으로 등장, 절친한 친구들을 초대했다.</p>
          <p dmcf-pid="9fzbEeWA0m"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그가 의사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정민이 "사실 여드름 짜다가 만났다"라고 고백해 이목이 쏠렸다. 그는 "피부과 가서 누웠는데, 피부과 선생님이 '진짜 남자 친구 없냐, 정말 소개팅 해줘도 되냐?' 물었다. 자기 남편의 친구를 그 자리에서 한 명 소개팅 해준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24qKDdYcFr" dmcf-ptype="general">이정민은 "(피부과 의사가) 저랑 오래 알던 분이었다. '어떤 남자 스타일이면 소개팅하겠냐?' 하더라. '저는 크리스천, 금연했으면 좋겠다' 이 두 가지를 조건으로 말했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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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EWS1/20241112053025514kftw.jpg" data-org-width="500" dmcf-mid="zxp7jQSg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EWS1/20241112053025514kf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8B9wJGkpD" dmcf-ptype="general">그렇게 남편과의 소개팅이 성사됐다고. 이정민은 "제가 한 첫 질문이 '어느 교회 다니냐?' 이거였다. 그런데 교회 다닌 지 17년 됐다고 하더라. 17년 전에 마지막으로 갔다는 거다. 너무 충격이었다. 그래도 마음에 들었다. '오늘부터 다시 다니겠다' 하더라"라면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정말 착한 사람이구나' 이걸 느껴서 마음이 확 열렸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46b2riHEzE"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민의 절친한 친구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과 박은영, 방송인 현영이 찾아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8b0uNPlozk"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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