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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할 때마다 두렵지만···매일 밤 해요" 제니가 밝힌 피로 회복법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22:39: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그 인터뷰서 '콜드 플런지' 소개<br>"몸을 위한 리셋 버튼 같아" 밝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GNUhVZ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Q1g9rR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eouleconomy/20241111223945997vvvh.png" data-org-width="640" dmcf-mid="uASi1rqy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eouleconomy/20241111223945997vvv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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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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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cxta2meSa"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만의 피로 회복법으로 '콜드 플런지(cold plunge)'를 소개해 화제다. 콜드 플런지는 몸을 매우 차가운 물에 담그는 요법으로 통증 감소, 혈액 순환, 근육통 진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div>
          <p dmcf-pid="bDe0A4IiSg" dmcf-ptype="general">제니는 10일 보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투어와 공연을 반복하며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시작했다"며 "몸을 위한 리셋 버튼과도 같다"고 콜드 플런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처음 찬물에 들어갔을 땐 놀랐지만 몸의 통증과 긴장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즉각 들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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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eouleconomy/20241111223947289nqaa.png" data-org-width="600" dmcf-mid="784HiqkP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eouleconomy/20241111223947289nqa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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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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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rJUk6hLvL" dmcf-ptype="general">
           <p>제니는 인터뷰 영상에서 직접 콜드 플런지를 시연하기도 했다. 입수 전 간단하게 몸을 풀고 발부터 천천히 물에 담그는 과정을 보여줬다.</p>
          </div>
          <p dmcf-pid="2XmQWj3Ihn" dmcf-ptype="general">찬물에 몸을 완전히 담근 제니는 "일단 몸이 물에 들어가면 얼얼함을 느끼겠지만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며 "침착한 상태로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상기 시켜 준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p>
          <p dmcf-pid="VZsxYA0Cli" dmcf-ptype="general">또 "보통 2분30초 정도하는 데 ‘오늘은 얼마나 오래 할 수 있는지 보자’라며 5~10초 정도 시간을 늘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5OMGcphlJ" dmcf-ptype="general">제니는 콜드 플런지가 정신을 다잡아주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제니는 "고통 속에 잠을 자고, 근육이 뭉쳐진 상황 등에 처했을 때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몰랐는데 긴장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다"면서 매일 밤마다 콜드 플런지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번 할 때마다 두렵지만, 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게 일종의 동기부여가 됐다"며 "스스로가 생각보다 더 강하다고 믿게 만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4qGNUhVZyd" dmcf-ptype="general">제니는 욕조에서 나온 후 "즉각적으로 몸에 피가 흐르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활력이 넘치고 뭔가 갈 준비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p>
          <p dmcf-pid="8BHjulf5ye" dmcf-ptype="general">콜드 플런지는 헤일리 저스틴 비버의 부인 헤일리 비버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타노스 역할을 맡은 조시 브롤린 등도 즐긴다고 밝힌 관리 비법 중 하나다.</p>
          <p dmcf-pid="6bXA7S41SR" dmcf-ptype="general">축구선수 손흥민 또한 콜드 플런지를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졌습니다.</p>
          <p dmcf-pid="PvA2CiHESM" dmcf-ptype="general">손흥민은 토트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훈련을 마친 후 10분 동안 차가운 탕에 몸을 담그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실내 훈련의 마지막 단계로 항상 얼음 탕에 몸을 담그는 것으로 마무리한다"며 "얼음 탕에 들어가면 회복에 좋아서 나이를 먹을수록 매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TcVhnXDCx" dmcf-ptype="general">콜드 플런지를 하기 위한 물 온도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전문가들은 통상 섭씨 10도에서 15도 사이를 권장한다.</p>
          <p dmcf-pid="xykflLZwyQ" dmcf-ptype="general">다만 찬물에 갑자기 들어가는 행동은 호흡, 심박수, 혈압을 급격히 올려 '쇼크' 반응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p>
          <div dmcf-pid="ydbvx0g2vP" dmcf-ptype="general">
           <p>또 콜드 플런지의 효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심장협회(AHA)는 2022년 보도자료를 통해 "당신은 북극곰이 아니다"며 "저온 요법의 건강상의 이점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여전히 부족하다. 오히려 일부 사람에게는 찬물로 신체에 충격을 주는 게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p>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div>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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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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