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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문다혜 오피스텔 투숙객 3팀 조사…“실제 묵었다” 진술 확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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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불법 숙박 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 문다혜 씨 수사 속보입니다. 
          </div>
          <p dmcf-pid="KosMU9rR5V" dmcf-ptype="general">경찰이 오피스텔 투숙객 세 팀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9gORu2me52" dmcf-ptype="general">문다혜 씨 소환 조사 일정도 조율할 계획인데요. </p>
          <p dmcf-pid="2aIe7VsdZ9" dmcf-ptype="general">최재원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p>
          <p dmcf-pid="VAliB8CnHK" dmcf-ptype="general">[기자] <br>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에서 불법숙박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 문다혜 씨. </p>
          <p dmcf-pid="fcSnb6hLHb"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달 초 다혜 씨를 정식 입건해 혐의점을 따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4kvLKPloZB" dmcf-ptype="general">채널A 취재 결과, 경찰은 최근 다혜 씨 오피스텔에 머물렀던 투숙객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p>
          <p dmcf-pid="8HzloEuS1q" dmcf-ptype="general">투숙객 최소 세 팀을 전화 등으로 조사했는데, "실제 투숙했었다"는 진술과 투숙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6XqSgD7v1z" dmcf-ptype="general">앞서 다혜 씨 오피스텔에서 나오는 투숙객들이 채널A에 잇따라 포착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PZBvawzTt7" dmcf-ptype="general">집 주인이 누군가 방문 이유를 물으면 "사촌 동생 집에 왔다"고 말하라고 했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p>
          <p dmcf-pid="Qp4XDhVZHu" dmcf-ptype="general">[문다혜 씨 명의 오피스텔 투숙객(지난달 22일)] <br>"사촌 동생이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라고 했어요. 혹시라도 물어보면 그렇게 하라고." </p>
          <p dmcf-pid="xU8Zwlf5HU" dmcf-ptype="general">참고인 조사가 마무리되면, 경찰은 다혜 씨와의 소환 조사 일정도 본격적으로 조율할 계획입니다. </p>
          <p dmcf-pid="yAliB8Cntp" dmcf-ptype="general">다혜 씨는 제주시 단독주택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한 의혹을 받는데, 제주자치경찰단도 소환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p>
          <p dmcf-pid="WPaKG3o9X0" dmcf-ptype="general">경찰은 또, 다혜 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도 조만간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QN9H0g213"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p>
          <p dmcf-pid="Gxj2XpaVYF"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박형기 </p>
          <p dmcf-pid="H9dUlHRuXt" dmcf-ptype="general">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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