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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머스크, 날 모델로 안 쓰겠지”…‘테슬라 리뷰’ 박명수, ‘쇠망치’ 꺼낸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8: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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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zuncphe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XG4eWA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쇠망치 사용법을 설명하는 박명수 [사진출처=할명수, KBS 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mk/20241111184205284paos.jpg" data-org-width="700" dmcf-mid="ZwU3eats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mk/20241111184205284pa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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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망치 사용법을 설명하는 박명수 [사진출처=할명수,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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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JbqgD7vex" dmcf-ptype="general">
           개그맨 박명수가 테슬라 모델Y 리뷰를 하면서 쇠망치를 꺼내들었다. 전기차 화재 때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탑승자가 숨진 사건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div>
          <p dmcf-pid="3zWT9QSgRQ"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ENG) 일론 머스크는 나 모델로 안 쓰겠지? 내돈내산 테슬라 리뷰 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p>
          <p dmcf-pid="0ILivZdzd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명수는 “할명수에서 처음으로 차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며 “내 차다. 홍보 목적이 아니다. 자동차 리뷰를 해보고 싶었다”고 8월에 구매한 모델Y를 소개했다.</p>
          <p dmcf-pid="pTANH0g2n6"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이날 영상에서 수동으로 차량의 문을 여는 방법, 비상시 안전벨트가 풀리지 않을 경우 자르는 방법을 소개했다.</p>
          <p dmcf-pid="UdBzoEuSM8" dmcf-ptype="general">그는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게 있다며 쇠망치를 들면서 내연기관차이든 전기차이든 급박한 상황에서 유리를 깨고 탈출용으로 쓰기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jaG3o9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망치 사용법을 설명하는 박명수 [사진출처=할명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mk/20241111184206580tgpq.jpg" data-org-width="700" dmcf-mid="5VbqgD7v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mk/20241111184206580tg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망치 사용법을 설명하는 박명수 [사진출처=할명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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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eq7LkUlMf" dmcf-ptype="general">
           한편, 지난달 10일 도로 경계벽을 들이받은 뒤 불에 탄 테슬라 차량의 뒷좌석에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차에서 탈출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div>
          <p dmcf-pid="z7yvKPloJV" dmcf-ptype="general">사고차량과 같은 차종인 모델Y의 경우 앞좌석 문은 손잡이 부근, 뒷좌석 문은 아래쪽에 손으로 열 수 있는 개폐장치가 있다.</p>
          <p dmcf-pid="qGDk17A8M2" dmcf-ptype="general">이 수동 개폐장치는 긴박한 상황에서 당황한 탑승자들이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p>
          <p dmcf-pid="Bhmw3BEQi9" dmcf-ptype="general">일부 차주들은 이 장치를 좀 더 쉽게 사용하기 위해 끈을 달거나 박명수처럼 창문 유리를 깰 수 있는 망치같은 도구를 따로 비치해두기도 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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