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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 ‘강경대응’...“중학교 동문도, 선처나 합의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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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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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3JOv8t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아이유.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egye/20241111171548383hfjr.jpg" data-org-width="680" dmcf-mid="HM0iIT6F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egye/20241111171548383hf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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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 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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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플러 180명의 형사 고소 현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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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WOzdg1mpT" dmcf-ptype="general">11일 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2023~2024년 형사고소 현황을 전달받아 말씀드린다”는 공식 입장문을 게재했다.</p>
          <p dmcf-pid="tqtemlf5pv" dmcf-ptype="general">앞서 소속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협박과 모욕,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 기타 불법 정보 유통 행위 중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선별해 고소를 진행해왔다.</p>
          <p dmcf-pid="Fd4r5paVuS"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현재까지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이며 추가로 고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나온 판결 또는 처분은 벌금형 6건과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이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32ULhWQ0zl" dmcf-ptype="general">해외 서버를 이용해 불법 행위를 한 사람과 해외 거주자로 파악되는 사람 일부에 대해서도 신상정보를 확보했다고 한다. 사 측은 “이들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자가 있다”고 전했다. 사건 진행 중임에도 지속적인 괴롭힘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대응 중이라고.</p>
          <p dmcf-pid="08qNTXe70h" dmcf-ptype="general">또 “해외 IP 주소를 사용하거나 국외 거주하는 일부 악플러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들을 추적하기 위한 수사 과정이 어느 정도 진척된 상황임을 알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RVDX3o9UC"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번 고소 또한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하지 않고 강력 처벌을 원칙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며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과 욕설로 모욕죄 구성요건을 충족시키는 수천 건의 게시글과 댓글을 채증한 후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b3JOv8t0I"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을 비롯해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소울드레서, 여성시대, 와이고수,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저장소, MLB 파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증거를 수집할 것이라고 한다.</p>
          <p dmcf-pid="ulD0QJGk3O" dmcf-ptype="general">끝으로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는 악플러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앞으로도 악성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일을 이제는 멈춰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7YIqJatsUs"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gpy19@segye.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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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