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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도 포함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7:11: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속사 “<span>추가 고소 진행…선처 없다</span>”</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bOocphQ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3AxiHE6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hani/20241111165020948sntl.jpg" data-org-width="400" dmcf-mid="51WdK8Cn8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hani/20241111165020948sn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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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GqLA0C8y" dmcf-ptype="general">가수 아이유 소속사가 아이유를 향한 협박, 모욕, 허위사실 유포,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한 명예훼손 등으로 현재까지 180여명을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p>
          <p dmcf-pid="uobdCyP36T" dmcf-ptype="general">이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 사례를 선별해 고소를 진행했다”며 “현재까지 피고소인은 총 180여명이며, 계속해서 추가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7KW7iNFOxv"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까지 벌금형 6건,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 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 처분을 받았다”며 “이 가운데 성희롱, 살해 협박 등 죄질이 매우 나쁜 피고소인은 검찰이 300만원 벌금 구형을 내렸으나 불복해 정식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근거 없는 표절 의혹을 퍼뜨린 자들의 일부 신상정보가 특정됐는데, 이 가운데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이 있어 대응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PtVArqyQS" dmcf-ptype="general">특히 “간첩설 유포자의 경우 빠른 고소 이후 경찰 조사가 이뤄져 검찰 송치가 됐다”며 “분기별 정기 고소 외에도 개별적 고소를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다.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하지 않고 강력 처벌을 원칙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qRp6DI9HQl" dmcf-ptype="general">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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