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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텔기우스' 日 유우리, 내년 두번째 내한공연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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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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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jj5paV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유우리 / 컨셉케이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1/20241111161454823ifnh.jpg" data-org-width="1000" dmcf-mid="3QHHPdYc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1/20241111161454823if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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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우리 / 컨셉케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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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AA1UNfp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가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p>
          <p dmcf-pid="uOYY8RyjuB" dmcf-ptype="general">유우리는 내년 5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 '유우리 아레나 라이브 2025 앳 서울'(YUURI ARENA LIVE 2025 at SEOUL)을 연다.</p>
          <p dmcf-pid="7IGG6eWApq" dmcf-ptype="general">일본 솔로가수로서는 2004년 아무로 나미에 이후 21년 만의 케이스포돔 입성이다. 케이스포돔은 최대 1만5000석 규모이며, K팝 아이돌 그룹 콘서트 성지로 불린다. 유우리는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 아이돌 못지않은 이름값을 과시하고 있다.</p>
          <p dmcf-pid="zCHHPdYczz" dmcf-ptype="general">유우리는 10일 국내 최대 규모 J팝 축제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에 대표 출연자로 등장했다. 공연 막바지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케이스포돔 콘서트 개최를 발표,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qW33Jatsp7"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유우리 라이브 인 서울 2024'(Yuuri Live in Seoul 2024)도 앞두고 있다. 이 공연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 두 번째 내한 콘서트 예매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p>
          <p dmcf-pid="BY00iNFOpu" dmcf-ptype="general">한편 유우리는 2016년 데뷔했으며 히트곡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올해 상반기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의 '재팬 송즈'(Japan Song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p>
          <p dmcf-pid="bGppnj3IUU"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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