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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년이'·'지옥2' 문소리 "특별 출연 아쉬움? 이젠 크레딧 중요하지 않아" [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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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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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NUArqy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소리 / 씨제스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mydaily/20241111153051042mppl.jpg" data-org-width="640" dmcf-mid="0tuEz2me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mydaily/20241111153051042mp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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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문소리 / 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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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yRY1iBg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문소리가 연이은 특별 출연과 관련해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7T5otuj4oY" dmcf-ptype="general">11일 마이데일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씨제스 스튜디오 사옥에서 문소리를 만나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정년이'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2'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zAsVIT6FcW" dmcf-ptype="general">'지옥'은 지옥행 고지가 일상화된 잿빛 세상을 배경으로, 앞선 시즌에서 지옥행을 선고받았던 정진수(김성철)와 박정자(김신록)가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문소리는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수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p>
          <p dmcf-pid="qJjucmBWNy" dmcf-ptype="general">이날 문소리는 '이수경' 캐릭터 형성 과정에 대해 "정무수석으로 나오지만 여성 정치인으로 나온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지 않았다"며 "'지옥'의 세계가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세계, 이 시대와 다를 수도 있지 않나. 어느 정도 리얼함과 어느 정도의 판타지를 가지고 내가 이 작품에 접근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BDh6SGMUNT"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나라의 여성 정치인들을 모델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애초부터 하지 않았다. 그냥 제가 어떤 시스템의 최고봉에 있는 사람처럼, 시스템의 제일 위에 있어서 그걸 다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름은 '정무수석'이지만 캐릭터에 주어진 임무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bXpcuKwMo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근 계속해서 특별 출연을 하게 된 점과 관련해서는 "사실 이제 제겐 엔딩 크레딧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언급하는 것들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저 배우로서 작품이 더 재밌고 빛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오히려 배우로서는 재밌는 도전을 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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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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