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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호 “지금의 전현무 만든 건 샤이니…‘무시퍼’는 그만했으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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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민호, 전현무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115232711dzap.jpg" data-org-width="733" dmcf-mid="2xdLayP3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115232711dz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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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민호, 전현무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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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민호,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115232875tlqw.jpg" data-org-width="763" dmcf-mid="VUUqKg1m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115232875tl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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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민호,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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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iEmIpaVJ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eADmFLKdM" dmcf-ptype="general">민호가 지금의 전현무를 샤이니가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QACvWKwMnx" dmcf-ptype="general">11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xhZFpRyjdQ"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샤이니 히트곡 '루시퍼', '링딩동' 패러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현무를 언급했다. </p>
          <p dmcf-pid="yZzKVj3InP" dmcf-ptype="general">민호는 "현무 형은 '무시퍼'로 활동하셨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재밌었다"면서도 "근데 이제는 그만하셔도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WjISybDxM6" dmcf-ptype="general">당시 일본 투어 중이었다는 민호는 "저희보다 더 열심히 활동해주시니까 나중에는 감사했다. 서로 상부상조했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p>
          <p dmcf-pid="YKMJLS41i8"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지금의 전현무를 만드는 데 샤이니가 일조한 것 같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p>
          <p dmcf-pid="GVdLayP3i4" dmcf-ptype="general">민호는 "솔직히 말하면 10%는 한 것 같다. '스타골든벨' 당시 춤을 엄청 추셨는데 이슈가 많이 됐다. 동작은 맞는데 이상한 느낌이 있었다"며 "정말 열심히 연습하셨는데 '저렇게 다를 수 있구나' 경이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DvYXfOJdf" dmcf-ptype="general">한편 민호는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CALL BACK'(콜 백)을 발매했다.</p>
          <p dmcf-pid="X2engT6FeV"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ZJkrO0g2n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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