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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돈 갈취·가정폭력·폭언…이수근 “이걸 어떻게 말로”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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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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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ZbGeOKGO6"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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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portsdonga/20241111112704442hfxv.jpg" data-org-width="1200" dmcf-mid="unsQTBEQ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portsdonga/20241111112704442hf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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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ASa3xvar4" dmcf-ptype="general">
           가정폭력과 돈 갈취에 시달린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div>
          <p dmcf-pid="9cvN0MTNIf"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1회에는 가족에게 가정폭력과 돈 갈취, 폭언을 당했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p>
          <p dmcf-pid="2oOiZ4IiEV" dmcf-ptype="general">중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셨고 직후 아빠와 3~4년을 함께 살다 엄마와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 같이 살았다는 사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gIn58Cn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portsdonga/20241111112705786wqan.jpg" data-org-width="1200" dmcf-mid="7M63ayP3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portsdonga/20241111112705786wq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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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CL16hLr9" dmcf-ptype="general">아빠와 함께 살고 있을 때 술에 취해 막냇동생의 따귀를 때리는 일이 있었고, 오빠가 가정폭력으로 신고, 바로 체포되어 징역 4년을 살게 되었다고.</p>
          <p dmcf-pid="4aCL16hLDK" dmcf-ptype="general">막냇동생 일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징역형을 받았고, 아빠가 수감된 뒤 엄마와 살게 되었다고 설명한다.</p>
          <p dmcf-pid="8NhotPloEb" dmcf-ptype="general">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는데, 신용 불량자였던 엄마에게 전달한 사연자 명의의 체크카드로 그 돈을 모두 가져간 엄마.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연자의 첫 월급마저 같은 방식으로 가져갔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ZbGeOKG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portsdonga/20241111112707716ar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z3TjpRyj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sportsdonga/20241111112707716ar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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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5KHdI9Hrq"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다른 계좌로 받지 그랬냐”고 묻자 새로운 계좌를 만들었지만, 엄마의 권유로 같은 계좌에 돈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한다.</p>
          <p dmcf-pid="Q19XJC2XDz"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계속되는 엄마와의 금전 문제 때문에 독립했고, 그 상황에서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폭력과 폭언을 들었다는 사연자.</p>
          <p dmcf-pid="xY7TQwzTO7" dmcf-ptype="general">그렇게 엄마에게 벗어났지만 지낼 곳이 마땅치 않았던 사연자는 출소한 아빠와 살게 되었고,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직장을 다니게 된 사실을 안 엄마는 또다시 돈을 빌려달라며 연락을 해왔다고.</p>
          <p dmcf-pid="yRkQTBEQmu"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계속되는 돈 요구에 사연자는 뇌전증 의심 진단을 받았다는 사연자.</p>
          <p dmcf-pid="WeExybDxwU"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직 좋은 거 보고 다닐 나이”라며 “천륜을 어떻게 끊냐고 하지만, 너는 끊어도 돼”라며 사연자를 위로하고 다독인다.</p>
          <p dmcf-pid="YJwRY9rRmp"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하루에 10인분은 기본으로 먹지만 몸무게는 41kg밖에 안나가는 다식 사연자의 이야기, 주식으로 돈의 맛을 본 고민남의 이야기가 담긴 ‘무엇이든 물어보살’ 291회는 오늘(11일) 밤 8시 3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GireG2mer0"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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