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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장용 수산물 가짜 원산지 잡아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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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A4ayP3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젖갈 김장용 새우젖.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kado/20241111101516364jjgv.jpg" data-org-width="650" dmcf-mid="1XNVov8t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kado/20241111101516364jj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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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갈 김장용 새우젖.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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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이 실시된다.<br><br>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br><br> 주요 점검 품목은 김장용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천일염, 새우 굴 멸치 등 젓갈류와 동절기에 수입량이 많아 원산지 둔갑 가능성이 높은 냉동꽁치, 냉동부세, 냉동멸치, 가리비, 염장새우 등이다.<br><br> 점검 대상은 젓갈시장과 염업사 등 수산물 취급업체와 통신판매 업체 등이다.<br><br>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 174명, 수산물명예감시원 997명, 지자체 조사 공무원 등이 현장에 나가 점검한다.<br><br>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br><br> 해양수산부 강거영 수산물안전관리과장은 “정부는 국민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판매처까지 원산지 표시와 수입유통 이력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해왔다”며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 신고전화 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을 통해 제보해달라”고 했다.</p>
           <p>#원산지 #수산물 #김장용 #김장철 #특별점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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