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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드디어 꺼내보는 '오징어 게임2' 세트 비짓의 기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7
2024-11-11 09:07: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VFtdYca6"> <div dmcf-pid="5W6UpLZwj8"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xz7atsk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ZE/20241111090746084yfjv.jpg" data-org-width="600" dmcf-mid="YCCiJyP3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ZE/20241111090746084yfjv.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tIbZXxvakf" dmcf-ptype="general"> <p>K-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연출·극본 황동혁)의 새로운 시즌은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는 철저하게 정보를 통제했다. 일찌감치 '오징어게임' 출연을 확정하고 참여했던 배우들의 인터뷰 자리에서 으레 질문이 나왔지만, 배우들의 대답은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p> </div> <p dmcf-pid="Fy8p0nXDAV" dmcf-ptype="general">배우들만큼이나 말하지 못해 답답함을 가졌던 사람들은 바로 기자들이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7일 국내외 취재진을 대상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세트장을 공개했다. 이날 취재진에게는 '오징어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주요 세트 2곳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이 이동하는 미로 계단과 참가자들이 먹고 자는 대형 숙소다. 그러나 현장을 방문했던 기자들은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기사화할 수 없었다.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취재진들에게도 철저하게 입단속을 시켰기 때문이다.</p> <div dmcf-pid="3VriJyP3o2" dmcf-ptype="general"> <p>세트장을 방문했던 기자들은 세트를 방문했다는 사실과 넷플릭스를 통해 한차례 여과된 내용만을 기사에 담을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을 보도할 수 있는 2차 엠바고는 11개월이 지나서야 해제됐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WDE0g2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ZE/20241111090747545upiv.jpg" data-org-width="600" dmcf-mid="GbMp0nXD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ZE/20241111090747545upiv.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pQhNaZdzcK" dmcf-ptype="general"> <p>본격적인 세트장 구경을 앞두고 먼저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의 김지연 대표와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의 인사말이 있었다. 먼저 김지연 대표는 "열기에 부응해서 '시즌2에서도 시즌1에 못지않은, 아니면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할 텐데'라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며 시즌2 제작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p> </div> <p dmcf-pid="UOBXHQSgAb" dmcf-ptype="general">이어 모습을 비춘 황동혁 감독은 "제가 만든 작품이 화제가 된 적은 있지만 만들기도 전에 온 세상의 관심을 받는 일은 처음이라 낯설고 어색하고 부담이 많이 된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기다리시고 궁금해하시는지도 잘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EpTvVsdkB" dmcf-ptype="general">별도의 Q&A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설명했다. 황 감독은 "성기훈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함께 자기가 해내려는 노력이 시즌2의 주된 내용이 된다"라고 큰 줄기의 이야기를 설명했다. </p> <p dmcf-pid="7LHmruj4kq" dmcf-ptype="general">시즌2의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제가 불행히도 인기 있는 모든 캐릭터를 거의 다 죽여버려서 새로운 인물들이 새 시즌에 투입됐다. 다양한 세대와 연령과 성별의 남녀 참가자들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시즌2에는 더 많은 사적인 관계가 있는 참가자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미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신인급 배우들도 많이 나오는데 조화와 새로운 연기를 지켜보는 것도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고 예고했다. </p> <div dmcf-pid="zKEeRS41Az" dmcf-ptype="general"> <p>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의 존속 여부를 투표로 결정한다는 새로운 룰이 알려졌다. 황 감독은 "시즌1의 나가는 투표를 발전시켜서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남을지와 나갈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 선택에 따라 무리가 나뉘게 되고 서로 편을가르고 갈등이 벌어지는 장치를 삽입했다. 요즘 자신이 속하지 않고 자기와 다르다고 생각되는 집단을 틀렸다고 말하고 구별하고 공격하고 갈등하는 모습들에 대한 풍자적 요소로 담았다. 이를 통해 '서로 간의 구별'을 시즌2의 중요한 테마 중 하나로 녹여냈다"라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mniWQ0k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ZE/20241111090748843cxzs.jpg" data-org-width="600" dmcf-mid="HTIgoHRu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ZE/20241111090748843cxzs.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BBcMxhVZcu" dmcf-ptype="general"> <p>세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채경선 미술감독이 진행했다. 첫 시즌에서도 미술감독으로 참여하며 '오징어게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채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미술감독으로 참여하며 그 분위기를 이어갔다. </p> </div> <p dmcf-pid="ba5IOqkPaU" dmcf-ptype="general">먼저 소개된 공간은 미로 계단이었다. 채 감독은 "시즌1과 똑같은 설계 방식으로 똑같은 디자인으로 작업했다. 그런데 (시즌1에서) 아쉬웠던 공간감과 동선을 추가해 더 규모감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오징어 게임'의 전체적인 미술 콘셉트를 잡을 때 '유아적인 동심의 색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 대표적인 색감으로 핑크를 선택했다. 미로 계단은 핑크가 주되게 표현된 공간이다. 네덜란드 판화가 에셔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그 작품에서 얻은 생각과 작품이 나타내는 모순을 '오징어 게임'의 주제와 맞게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p> <div dmcf-pid="KqAxQC2Xkp" dmcf-ptype="general"> <p>형형색색의 계단은 '오징어 게임' 첫 시즌과 비슷한 분위기를 주면서도 더욱 커진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덧붙여 채 감독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오는 갈등과 대림, 사건들이 펼쳐지게 될 것 같다. 여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어떤 공간들을 통과하며 올라가는 지점까지도 기대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계단이 단순히 계단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암시를 남겼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bkRMlf5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ZE/20241111090750208mrpw.jpg" data-org-width="600" dmcf-mid="XP8p0nXD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ZE/20241111090750208mrpw.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2wuWy4Iio3" dmcf-ptype="general"> <p><br>다음으로 대형 숙소가 소개됐다. 첫 시즌의 숙소와 이번 시즌 숙소의 가장 큰 차이는 바닥에 큼지막하게 OX가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채 감독은 "숙소와 미로 계단은 '오징어 게임'을 상징하는 공간이라 상징적인 숙소를 지키며 조금은 다른 포인트를 넣었다. 시나리오를 보니 선택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어 시각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p> </div> <p dmcf-pid="VsqHGPloNF"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이 'OX를 형광색 페인트로 그리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조명을 조금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었다. 기훈의 복수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흐름이 있다 보니 조명을 어둡게 설계했고, OX 불이 밝혀졌을 때 주는 대비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색감도 전 세계적으로 기호화된 빨간색과 파란색을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p> <p dmcf-pid="fzjQPI9Hat" dmcf-ptype="general">촬영이 어느 정도 진행되며 탈락자가 발생해 침구류의 수는 줄었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웅장한 규모가 느껴졌다. 채 감독은 "전체적인 평수는 시즌1보다 넓혔다. 높이감도 더 높였다. 전체 평수가 400평 정도 된다. 보조 출연자분들과 참가자분들과 스태프들이 다 들어와도 될 만큼의 평수를 만들기 위해 세트장을 확보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4h915Ryja1" dmcf-ptype="general">다시 돌아봐도, 넷플릭스가 그렇게 철저하게 정보 유출을 자제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출연진은 볼 수 없고 텅 빈 세트장만 볼 수 있었음에도 기대감을 갖기에는 충분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공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던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이제 한 달 반가량만 지나면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출연진이 채워준 세트장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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