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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러 병력 수만 명, 쿠르스크 곧 공격 예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0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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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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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zJ7vVsd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르스크=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진지를 향해 방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2024.11.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is/20241111070920395sezg.jpg" data-org-width="720" dmcf-mid="5wx3IBEQb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is/20241111070920395se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르스크=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진지를 향해 방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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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uhLGMUfM"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러시아군과 북한군 수만 명이 우크라이나군 점령한 일부 쿠르스크 지역을 곧 공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3MrxpLZwKx"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이날 미국 당국자는 러시아군과 북한군의 쿠르스크 공격이 임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0hUCnYxpfQ"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NYT)도 앞서 약 5만 명의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공격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p0x3IBEQKP" dmcf-ptype="general">북한군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직접 전투 작전에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벨고로드 지역 등에서 방어 작전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p>
          <p dmcf-pid="UTqvaZdz96"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 사령관은 "(북한군은) 단기적으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전투 작전에 직접 참여할 것"이라면서 "그들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도 출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군이 러시아군에 "중요한 자원"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us0OJyP3V8"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 약 1만1000명이 쿠르스크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7h7loHRuB4" dmcf-ptype="general">같은날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의 전투 참가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dmcf-pid="zOpIiWQ0ff" dmcf-ptype="general">북한군은 러시아군이 탈환한 지역의 경비를 맡을 예정이라는 전망도 나온다.</p>
          <p dmcf-pid="qY2Gk3o92V" dmcf-ptype="general">NYT에 따르면 미 당국자들은 향후 쿠르스크 지역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전문가들은 최근 러시아군의 하루 사상자가 평균 1200여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p>
          <p dmcf-pid="BtQFOqkPV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wrcmania@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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