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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텔 됐네” 로버트 할리♥명현숙 프러포즈 장소 용도변경에 당황(한이결)[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0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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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054805024maom.jpg" data-org-width="640" dmcf-mid="4Yi5S2me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054805024ma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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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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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054805184zpiw.jpg" data-org-width="640" dmcf-mid="8cbmaZdz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054805184zp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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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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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JZl9rRn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7HJ4mBWdL" dmcf-ptype="general">방송인 로버트 할리, 명현숙 부부가 프러포즈 장소의 파격적인 변화에 당황했다. </p>
          <p dmcf-pid="WgPTruj4nn" dmcf-ptype="general">11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7회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아내 명현숙을 추억의 장소 남영동으로 불러냈다. </p>
          <p dmcf-pid="Yd2IAtnbLi" dmcf-ptype="general">남영동은 로버트 할리가 명현숙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장소였다. 당시 한 카페에서 명현숙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다는 로버트 할리는 반지도 보여주기 전 명현숙에게 '그만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별 통보를 받았다며 "반지를 보여주곤 '오늘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다. 근데 왜 헤어지자고 하냐'고 했다. 아내가 서로 잘 안 통하는 것 같아서 헤어지려고 했다고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Gifhk3o9eJ" dmcf-ptype="general">이후 명현숙은 3일 뒤 밸런타인데이를 통해 답변을 전해왔다고. 로버트 할리는 "아내가 먼저 만나자고 얘기했다. 저한테 초콜릿을 주면서 그 안에 답이 있다고 했는데 'I want you. I love you'라고 써있더라. 정식으로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H8ukiWQ0dd"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 당시의 카페를 찾은 로버트 할리는 "그런데 우리가 프러포즈 한 장소가 모텔 됐어"라며 당황했다. 부부는 서둘러 추억의 장소를 벗어나려 했지만 거리는 온통 모텔로 가득했고 로버트 할리는 "무슨 모텔촌이고"라는 한마디로 당황한 심경을 드러내 MC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XtSPBA0CL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hAuXxvaM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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