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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약회사 다니다 개그맨 결심"…홍현희, 결국 꿈 성취했다 (백반기행)[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2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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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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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1xVJGk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234132934ggoq.jpg" data-org-width="851" dmcf-mid="YDvMfiHE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234132934gg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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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tMfiHEp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개그우먼이 된 과정을 밝혔다.</p>
          <p dmcf-pid="1uFR4nXDub"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홍현희의 시흥 밥상이 펼쳐졌다.</p>
          <p dmcf-pid="ttH8bMTNuB"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점심 메뉴가 직장인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출근할 때부터 점심 뭐 먹을까 생각하며 출근했었다"며 "제약회사에 다녔다. CS 강사가 되는게 꿈이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X6KRyj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234134305bigd.jpg" data-org-width="851" dmcf-mid="GHBsclf5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234134305bi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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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3ZP9eWA7z" dmcf-ptype="general">그는 "회사에서 장기 자랑에서 1등을 하고 개그맨이 되어야겠다 싶더라. 그때 개그맨을 꿈꿨는데 용기가 없었다"며 "용기가 없어서 26살에 도전했다. 집에서는 조용하고 밖에서는 활발한 아이였다"라고 과거 직장인 생활을 언급했다.</p>
          <p dmcf-pid="02qgecphU7" dmcf-ptype="general">이후 홍현희는 "어머니가 당시 너무 반대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수입이 없어 힘들더라. 조연하기도 어려운 비주얼이었다"며 "지금은 좀 다듬어져서 그렇지 그때는 문 열고 들어만 가도 개그맨 합격이었다"고 해 허영만의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BadkUl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234135689jgcq.jpg" data-org-width="851" dmcf-mid="HKX6KRyj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234135689jg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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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bNJEuSUU"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캠핑 다니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캠핑은 아니더라도 시아버님이 밭이 있다. 거기서 고기 구워먹고 그런다"고 답했다. 이어 허영만은 "시어머니와 엄마 음식 중에 뭐가 더 맛있냐"고 재차 물었다.</p>
          <p dmcf-pid="uiMIEv8t0p" dmcf-ptype="general">이에 홍현희는 "저희는 저희 엄마가 시어머니 음식하시면 가서 같이 먹는다. 사돈집인데 적당히 먹을 줄 알았는데 자꾸 더 달라고 하시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7nRCDT6F00"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p>
          <p dmcf-pid="zLehwyP373"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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