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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철 “母 부부싸움 중 접시 깨, 나도 닮아 다 집어던져”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2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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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221417935zszl.jpg" data-org-width="600" dmcf-mid="6jpzKRyj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221417935zs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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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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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221418084sbif.jpg" data-org-width="600" dmcf-mid="PIfPRA0C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221418084sb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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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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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WXtKwMeO" dmcf-ptype="general"> 김희철이 모친 성격을 닮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YufPRA0CMs" dmcf-ptype="general">1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허경환, 이동건, 김희철이 모친들과 함께 타이페이 여행을 떠났다. </p>
          <p dmcf-pid="GmyH1bDxim" dmcf-ptype="general">김희철 모친은 아들이 어릴 때 공부를 잘했다며 초등학교 1학년 때는 1등을 할 정도였지만 “3학년 때부터 슬슬 끊더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성격은 완전 엄마다. 엄마가 아빠랑 싸웠을 때 화를 안 풀어줘서 접시를 다 깼다고. 난 몰랐다”며 제 성격이 모친 닮았다고 했다. </p>
          <p dmcf-pid="H6naclf5Rr" dmcf-ptype="general">허경환이 “접시를 왜 깨신 거냐”고 묻자 김희철 모친은 “내가 화가 많이 났는데 대화로 풀어줄 생각을 안 하는 거다. 계속 그러니까 약이 올라서 베란다에 버리려고 놔둔 그릇들이 있었다. 거기서 다 깼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X9MJomBWMw" dmcf-ptype="general">정작 김희철 부친은 “기억에 없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내가 우리 엄마랑 똑같다. 나도 성질나면 컴퓨터고 뭐고 다 집어 던진다”고 털어놨다. 김종국 모친은 “그거 좋은 건 아니다. 닮으면 안 된다”고 당부했고 김희철 모친은 딱 한 번 그랬다고 했다. </p>
          <p dmcf-pid="Z9MJomBWMD" dmcf-ptype="general">김종국이 김희철 부친이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상하다고 반응하자 김희철 모친은 “예전에는 풀어줬는데 요즘에는 아는 척도 안 한다. 혼자 (화를) 푸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dmcf-pid="5HUq9eWAL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Z7bVJGk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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