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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신곡 트랙 포스터 공개…끝없는 도로 위 질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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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Hankook/20241110150502129agnx.jpg" data-org-width="600" dmcf-mid="WuE4yfOJ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SpoHankook/20241110150502129ag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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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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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신곡 트랙 포스터가 공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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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탄소년단 진은 1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신보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의 트랙 포스터를 게재했다. 빈티지한 질감의 포스터는 넓게 펼쳐진 도로를 달리는 진과 강아지의 뒷모습으로 눈을 사로잡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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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러닝 와일드'는 뉴 웨이브(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시티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Pop rock) 장르 곡이다. 진은 이 곡을 통해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사랑이 주는 온기와 밝음, 열정을 희망찬 멜로디에 담아 듣는 이에게 행복을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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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의 게리 발로우(Gary Barlow)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처럼 진은 정통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밴드 연주와 진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빚어낸 음악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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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15일 오후 2시 발매되는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는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선정한 11월에 꼭 들어야할 앨범 중 하나로 뽑혔다. 여기에 지난달 선공개된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1위로 직행했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44위 등 진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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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해피'는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포함해 '아이 윌 비 데어',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허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수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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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진은 밴드 사운드로 트랙을 가득 채웠고, 그간 인터뷰에서 말했던 행복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요 테마로 다루면서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또한 음반 발매를 앞두고 팬들이 추천한 예능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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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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