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의혹 재차 부인‥취재진에 고성·삿대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12:19: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fiq8CnMj">
          <div class="video_frm" dmcf-pid="ZWfiq8CnnN"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yBLjfeWAeD"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HzpfZuj4nA"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yBLjfeWAeD"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1/10/imbc/20241110120413747czhv.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0832517?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5bjCicphna"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1hBx0KwMJg"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4wyNmBWno"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이틀간 이어진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F4wyNmBWRL" dmcf-ptype="general">의혹에 대해 묻는 취재진에게는 삿대질까지 하면서 언성을 높였습니다.</p>
          <p dmcf-pid="3jZqT1iBnn"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입니다.</p>
          <p dmcf-pid="0c1bWFLKei"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JvFsyP3JJ" dmcf-ptype="general">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명태균 씨는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며 공천 개입 의혹을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UG8LbPloLd" dmcf-ptype="general">[명태균] "일반 국민들이 대통령하고 여사하고 접촉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 거지. 누구나 '나는 저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그런 마음을 표현을 하지 않나요?"</p>
          <p dmcf-pid="u9clLEuSMe" dmcf-ptype="general">'상식적이지 않다'고 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p>
          <p dmcf-pid="78rWjsbYdR" dmcf-ptype="general">[명태균] "본인 상식선이겠죠. 저는 누구나 추천하는데요?"</p>
          <p dmcf-pid="zLWpCGMUMM" dmcf-ptype="general">하지만 공천 발표 하루 전 명 씨의 통화녹음에는 그냥 추천만 한 건 아닌 것으로 나옵니다.</p>
          <p dmcf-pid="quLrMg1mMx"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강혜경 씨와의 통화(2022년 5월 9일)] "윤한홍이가 대통령 이름 팔아가 권성동이가 그 공관위 압박을 넣어서. 내가 가만히 있을 놈이 아니잖아. (중략) 사모(김건희 여사)하고 전화해서, 대통령 전화해서. 대통령이 '나는 김영선이라 했는데' 그라데, 그래서 윤상현은 끝났어"</p>
          <p dmcf-pid="BbjCicphLQ" dmcf-ptype="general">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은 송구해서 못 봤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bktKY3o9JP" dmcf-ptype="general">또 공천 거래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 씨에게 한 말들은 너스레 떨고 오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p>
          <p dmcf-pid="KG8LbPloi6" dmcf-ptype="general">[명태균] "'우리 회사는 나 없으면 안 돼. 내가 만든 회사야'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p>
          <p dmcf-pid="9Unwxo5rL8" dmcf-ptype="general">공천을 미끼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에게 뒷돈을 받았다는 혐의도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2O76tqkPd4" dmcf-ptype="general">[명태균] "시의원이든 말만 하면 다 앉혔지 왜 못 앉혔어요?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뭐든지 다 했다면서요."</p>
          <p dmcf-pid="VCqQ3bDxJf"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p>
          <p dmcf-pid="fT2d7fOJnV" dmcf-ptype="general">[명태균] "예전에 거기 사냥터다, 수많은 말이 많았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제 의견을 그냥 말씀드린 것밖에 없어요."</p>
          <p dmcf-pid="4JvFsyP3J2" dmcf-ptype="general">창원국가산단 선정 개입 의혹에 관해서는 자신이 제안한 것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확인하고자 창원시와 3번 만났던 것이라면서도, 자신이 제안했던 대로 됐느냐, 정책 의견을 내는 게 잘못된 것이냐고도 했습니다.</p>
          <p dmcf-pid="8gGulXe7M9" dmcf-ptype="general">명 씨는 예민한 질문이 이어지자 벌컥 화를 내며 더 이상 질문받지 않겠다고 한 뒤 대기하던 차에 탔습니다.</p>
          <p dmcf-pid="6xIXEhVZnK" dmcf-ptype="general">[명태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네. 당신이 가짜 뉴스 다 퍼뜨렸잖아!"</p>
          <p dmcf-pid="P9clLEuSJb" dmcf-ptype="general">검찰은 명 씨 등 주요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QLWpCGMUMB"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혜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JvFsyP3eq"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0JEPnXDLz"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dmcf-pid="W7omRatsL7"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4669_36486.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