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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외국인 전국 최고 비율' 충남,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탄력받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10: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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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sr9xva6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Ecz4IiQ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12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입국·이민관리청 최적지는 천안·아산"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daejonilbo/20241110094400376enpa.jpg" data-org-width="540" dmcf-mid="U6wEB6hLQ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daejonilbo/20241110094400376en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12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입국·이민관리청 최적지는 천안·아산"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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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BzwS414z" dmcf-ptype="general">충남도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p>
          <p dmcf-pid="q5XGJA0C47" dmcf-ptype="general">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외국인주민 비율이 가장 커 접근성 등 입지여건과 함께 당위성이 더욱 높아진 것.</p>
          <p dmcf-pid="BBzuEhVZ6u" dmcf-ptype="general">앞으로는 '충남 인구 200만 명'을 지탱하는 노동자·유학생 등이 안정적으로 유입해 정착·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필요도 있다는 목소리다.</p>
          <p dmcf-pid="bxP8v5Jq8U" dmcf-ptype="general">행정안전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2023년 11월 1일을 기준해 우리나라에서 3개월을 넘겨 장기거주한 외국인주민은 245만 9542명(20만 1294명↑)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Kq7UkC2XPp"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통계를 잡은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규모로, 인구 7위 도시인 대구(237만 9188명)보다 8만 354명이 많은 수치며, 총인구(5177만 4521명)의 4.8%를 차지했다.</p>
          <p dmcf-pid="9bq7Dlf560" dmcf-ptype="general">충남은 1만 9583명(14.4%↑)이 늘어난 15만 5589명, 인구(221만 6332명) 대비 7.0%에 해당해 전국 평균을 2.2%포인트나 웃돌았다. 2006년(2만 641명)과 비교하면 17년 사이 7.5배가 증가했다.</p>
          <p dmcf-pid="2wEcz4Ii43"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한국국적 미취득자-12만 6837명(81.6%) △한국국적 취득자-1만 1484명(7.4%) △국내에서 출생한 외국인주민 자녀-1만 7268명(11.0%)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VsrDbPloxF" dmcf-ptype="general">한국국적 미취득자는 △외국인노동자 3만 6431명 △외국국적 동포 2만 7122명 △유학생 1만 231명 △결혼이민자 9481명을 기록했다.</p>
          <p dmcf-pid="fzupcI9H6t" dmcf-ptype="general">다른 시도의 경우 △경기-5.9%(80만 9801명) △충북-5.5%(8만 9823명) △제주-5.4%(3만 6830명) △인천-5.3%(16만 859명) △전남-4.9%(8만 6729명)이 뒤따랐다.</p>
          <p dmcf-pid="4hIsVRyjQ1" dmcf-ptype="general">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쉼터와 5개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지난 10월 1일자로 '인구전략국 외국인정책과'를 신설했다. 앞으로 외국인주민을 위한 새로운 정책·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8ShI4dYcx5" dmcf-ptype="general">#충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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