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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불법이민자, 비용 얼마 들든 취임 즉시 추방할 것"[트럼프 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1:53: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살인 저지르고, 마약상들이 국가 파괴…자신들의 국가로 돌아갈 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NYMUNfF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IUj4Ii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당선 연설을 갖고 “미국 국민을 위한 장대한 승리이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4.11.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1/20241108112518985hevo.jpg" data-org-width="1400" dmcf-mid="9c7iXD7v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1/20241108112518985he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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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당선 연설을 갖고 “미국 국민을 위한 장대한 승리이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4.11.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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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CuA8Cnu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취임 즉시 비용이 얼마나 들든 불법이민자들을 추방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47m3g2meUV" dmcf-ptype="general">7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NBC뉴스와의 단독 전화 인터뷰에서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공약에 대한 질문에 "선택의 여지 없이 그것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8zs0aVsdz2" dmcf-ptype="general">이어 추방 계획에 드는 비용과 관련해 "가격표의 문제가 아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사람들이 살인을 저지르고, 마약상들이 국가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국가로 돌아갈 때"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6qOpNfOJU9" dmcf-ptype="general">그는 재차 "가격표는 없다"며 이민자 추방 계획에 얼마가 들든 그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dmcf-pid="Pa7iXD7vpK"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분명히 국경을 튼튼하고 강력하게 만들어야 하고, 동시에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QNznZwzT0b" dmcf-ptype="general">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도 언급했다. </p>
          <p dmcf-pid="xjqL5rqyUB" dmcf-ptype="general">그는 통화 내용을 설명하며 "아주 좋은 통화였고, 양쪽 모두 서로를 매우 존중했다"며 "해리스는 정권 이양에 대해 얘기했고, 가능한 한 순조롭게 진행되기르 바란다고 했다. 물론 나도 동의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D2j0C2XF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바이든과 아주 조만간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wVAphVZ0z" dmcf-ptype="general">yeseu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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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