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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설' 청춘영화의 반란.. '베놈' 제치고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2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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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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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8CMdYcb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tvreport/20241109202546168uilg.jpg" data-org-width="1000" dmcf-mid="yavfWHRu2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tvreport/20241109202546168ui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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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HLZjkUlK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청설'이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기분 좋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p>
          <p dmcf-pid="X8yPX1iBbT" dmcf-ptype="general">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p>
          <p dmcf-pid="Z5atkwzT9v"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지난 8일 하루 동안에만 3만 35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조용한 저력을 발휘했다.</p>
          <p dmcf-pid="5JtnUzc6qS" dmcf-ptype="general">'청설'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남자와 진심을 알아가는 여자,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그려낸다.</p>
          <p dmcf-pid="1ydYoNFOKl" dmcf-ptype="general">영화 '하루'를 연출한 조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홍경, 노윤서, 김민주 등이 출연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zc9fOJ9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tvreport/20241109202548347niso.jpg" data-org-width="1000" dmcf-mid="WwatkwzT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tvreport/20241109202548347ni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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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BEV8CnVC" dmcf-ptype="general">현재 극장가는 6년 만에 돌아온 '베놈: 라스트댄스'를 비롯해 류승수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 이른 크리스마스 영화 '레드 원' 등이 출격한 상황으로 '청설'은 청춘영화라는 장르적 열세에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조용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p>
          <p dmcf-pid="3TeWLatsqI"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13일에는 무려 24년 만에 돌아오는 '글래디에이터Ⅱ'가 개봉할 예정으로 극장가 지각변동이 예고된다.</p>
          <p dmcf-pid="0uwzIlf5KO"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청설' 스틸, 포스터</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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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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