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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증시는 강세장 '초입'…"S&P500, 6,600까지 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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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8ZMUNfEi">
          <p dmcf-pid="BCtwUlf5OJ"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FruS41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kedtv/20241108103025373pmud.jpg" data-org-width="540" dmcf-mid="zStwUlf5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kedtv/20241108103025373pm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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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zM3iBEQse" dmcf-ptype="general">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내년 증시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다.</p>
          <p dmcf-pid="9qR0nbDxmR" dmcf-ptype="general">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ISI는 S&amp;P500 지수가 올해 6,000선을 돌파한 뒤 내년 중반에는 6,600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S&amp;P500 지수가 향후 12% 가까이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p>
          <p dmcf-pid="2BepLKwMwM" dmcf-ptype="general">이날 줄리안 에마누엘 에버코어ISI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증시 강세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V12Y6FLKDx"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932년 이후 S&amp;P500 지수는 강세장이 지속되는 약 50개월의 기간 동안 평균 15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면서 "이번 강세장은 아직 65% 정도만 진행됐고 굉장히 젊은 상태"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ftVGP3o9EQ" dmcf-ptype="general">이어 트럼프 후보의 승리로 주식 시장에 추가 상승여력이 생겼다고 분석하며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할 경우 기업들이 규제 완화와 감세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4FfHQ0g2rP" dmcf-ptype="general">에마누엘 전략가는 트럼프 트레이드의 일환으로 금융주 가운데 웰스파고와 골드만삭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가를 각각 575달러, 77달러로 제시했다.</p>
          <p dmcf-pid="89i7aVsdI6" dmcf-ptype="general">또한 미국의 사이버보안 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 테슬라, 엑슨모빌, 할리버튼을 대표적인 트럼프 트레이드 수혜주로 꼽았다.</p>
          <p dmcf-pid="62nzNfOJD8"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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