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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년 활동 중단’ 최강희 “연예인 외롭고 불편, 알바로 월 160만원 벌어”(세바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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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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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바시 강연’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102148237xyfg.jpg" data-org-width="920" dmcf-mid="57oz9HRu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102148237xy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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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시 강연’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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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바시 강연’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102148419ljwe.jpg" data-org-width="920" dmcf-mid="1LzCTNFO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102148419lj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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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시 강연’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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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Q50C2XL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pr2yXD7vJU" dmcf-ptype="general">최강희가 3년간 활동을 중단한 후 느낀 소회를 털어놨다.</p>
          <p dmcf-pid="UXL7KGMUnp" dmcf-ptype="general">11월 6일 '세바시 강연' 채널에는 '활동 중단 후 두려웠어요 진짜 나를 찾아 떠난 최강희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uC6XFOKGi0" dmcf-ptype="general">이날 최강희는 "제가 연기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건 연예인의 자리가 무겁고 불편했기 때문이다. 일단 행복하지 않았고 외롭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7sfY5rqye3" dmcf-ptype="general">이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 오해나 억울한 일을 당하면 나는 나를 지켜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자신이 없더라"며 "그래서 멈추기로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pkVP3o9MF" dmcf-ptype="general">이후 최강희는 설거지, 가사도우미 등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갔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를 했더니 한 달에 160만 원 정도를 벌더라. 안심이 확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qpkVP3o9e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연기를 그만두고 3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이 나한테 진지하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주관 있게 나의 길을 가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tNbf5Jqi1"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bRXjDxvaL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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