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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BTS 진 술자리 거절 후회 막심, 내가 살테니 전화 다시 한 번만”(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1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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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fUqZdz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명수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newsen/20241109132410363rhhe.jpg" data-org-width="647" dmcf-mid="0roPRKwM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newsen/20241109132410363rh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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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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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i4QqkPd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7ppYZC2XLr"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BTS 진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zuuH1lf5dw" dmcf-ptype="general">11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박명수의 토크가 담겼다.</p>
          <p dmcf-pid="qBB10yP3dD"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쥐팍. 방탄소년단의 진이 '살롱 드립'에서 언급한 거 아세요?"라고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BccdL8CnRE"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보지는 못했는데 얘기는 들었다"라며 진의 술자리를 거절한 것이 맞다고 했다.</p>
          <p dmcf-pid="bDDnaQSgik"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일방적으로 진이를 좋아한다. 정국도 좋아하고 다 좋아한다. 섭외를 하려고 전화를 한 번 했는데 안 받더라. 근데 3일 후에 전화가 왔다. 형님 뭐하세요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KGGOlcphMc"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지금이라도 원하면 나갈 수 있는데. 술 한 잔 할 수 있는데. 그 순간 몸이 무거워서 안 나갔는데 나갈 걸. 제가 후회가 막심합니다"라며 "진아 새벽에라도 나갈테니까. 전화 한 번 다시 줘라. 내가 살게"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9UUG5hVZd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2OONkdYcd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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