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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난 재테크 꽝…주식 1억 날리고 한강변 아파트 다 살아봤지만 세금 줄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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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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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04o9rR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1/20241108095652555fxez.jpg" data-org-width="824" dmcf-mid="2QU6aVsd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1/20241108095652555fx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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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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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0Qjlo5rz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박원숙이 재테크에 실패한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6pxASg1m7O"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이경진, 문희경이 시즌 3기 멤버로 합류해 영덕으로 향했다.</p>
          <p dmcf-pid="PUMcvatsps"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금광 터였던 동굴 앞에 모여 군고구마와 김치를 함께 먹으며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QFt2iBEQFm"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나는 행여 돈 모을까 봐 XX을 떨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테크 많이 할 것 같은데?"라는 물음에 "재테크를 모른다. 부동산도 내가 좋아서 했다. 그냥 살면 되는데 돈이 나가는 건 생각도 안 하고 취득세 다 내고. 싫으면 팔아서 양도세를 냈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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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1/20241108095655671till.jpg" data-org-width="824" dmcf-mid="VuRkTNFO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1/20241108095655671ti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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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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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gI5rqy7w" dmcf-ptype="general">이어 "한강 변에서는 안 살아본 데가 거의 없다. 재테크 못 한다"라고 했다.</p>
          <p dmcf-pid="WLnmHEuS0D" dmcf-ptype="general">이경진은 "너는 재테크 잘 할 것 같다"라는 박원숙의 말에 "나도 그런 걸 안 해봐서 잘 모른다. 우리 엄마도 할 줄 모른다. 딱 정기예금이다. 어쩌다 한번 다른 곳에 투자했지만 반토막이 났다. 아 하지 말라는 뜻이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YoLsXD7vzE"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주식도 남들 다 하니까 한 번 해보라고 하더라. 조언을 받고 그냥 했는데 1억 원이 그냥 날아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GgoOZwzTFk"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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