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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솔직하지 못한 '尹'"…박찬대 "처참·참담 '제2의 개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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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rcphVZ7D">
          <p dmcf-pid="tWuFLKwMpE" dmcf-ptype="general"><br><strong>이재명 "반성 없어…국정운영 전면 전환 필요"<br>박찬대 "한동훈, 김건희 특검 이제 결단하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IwzT6F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라고 8일 평가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THEFACT/20241108091914186fccg.jpg" data-org-width="640" dmcf-mid="5OYS41iB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THEFACT/20241108091914186fc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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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라고 8일 평가했다.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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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cvI9HRu7c"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라고 8일 평가했다.
          </div>
          <p dmcf-pid="0EyhVZdzuA"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p2iMTNFOFj" dmcf-ptype="general">그는 "자세히 들어보니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 무엇을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는 국민들 말씀이 많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Y73o9rRpN"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성찰과 진정한 사과 그리고 국정 운영 기조의 전면 전환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PNnXD7vUa" dmcf-ptype="general">박찬대 원내대표도 "한마디로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였다. 고개는 숙였는데 왜 고개를 숙였는지 미스터리로 남는 140분이었다"며 "이번 담화를 통해 분명해진 것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고, 둘째는 김건희 특검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7BR6hLZw3g" dmcf-ptype="general">김건희 특검법이 반헌법적이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도 박 원내대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zBR6hLZwpo"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검에 참여했으면서 특검이 헌법에 반한다는 궤변을 뻔뻔하게 늘어놓는 모습이 아연실색하게 한다"며 "죄를 지었으니 특검을 거부하는 거라고 말했던 대통령이 특검을 거부한다면 이유는 딱 하나 지은 죄 많다는 뜻 아니겠나"라고 물었다.</p>
          <p dmcf-pid="q3fbDxva3L"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제 김건희 특검을 결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적당히 말로 때울 수 있는 시간은 끝났다. 정권과 함께 몰락할 것인지, 민심과 함께 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다.</p>
          <p dmcf-pid="B6aiHEuS0n" dmcf-ptype="general">김민석 최고위원도 "윤 대통령의 회견에 한마디도 못 하고 이 대표에 시비 거는 한 대표를 보니 실패한 '이조심판'(이재명·조국 심판)의 추억이 떠오른다"며 "그렇게 가면 대통령보다 먼저 곧 물러난다"라고 직격했다.</p>
          <p dmcf-pid="bfLeWA0C7i" dmcf-ptype="general">sejungkim@tf.co.kr</p>
          <p dmcf-pid="KRkatsbYzJ"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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