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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 오늘 또 검찰 출석‥"강혜경이 거짓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07: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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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tiNzc6Re"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QHUaE9rRRR"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xgrz2S41LM"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어제 창원지검에서 8시간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오늘 또다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p>
          <p dmcf-pid="ywv4MZdzix" dmcf-ptype="general">명 씨는 어제, 의혹을 제기한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WufsSRyjMQ" dmcf-ptype="general">이재경 기자입니다.</p>
          <p dmcf-pid="YHUaE9rRMP"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GlZeoUNfd6"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가 어제 오후 5시 57분 창원지검 청사를 빠져나옵니다.</p>
          <p dmcf-pid="Hp2rhxvaM8" dmcf-ptype="general">검찰 조사를 받은 지 8시간 만입니다.</p>
          <p dmcf-pid="XQoZ0EuSJ4" dmcf-ptype="general">[명태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거짓 뉴스, 허위 보도 그다음에 그 허위 보도를 퍼 나르는 그 패널들 방송에 나와서 그분들이 우리 시대의 십상시입니다."</p>
          <p dmcf-pid="Z3KDIPloif" dmcf-ptype="general">어제 오전 9시 40분쯤 검찰에 출석한 명 씨는 '부끄럽고, 죄송하다'면서도 '1원도 받은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5BPhWiHEMV" dmcf-ptype="general">[명태균] "국민 여러분께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제가 민망하고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돈의 흐름을 보면 이 사업은 이 사건은 금방 해결되는데 저는 단돈 1원도 정확하게 받아본 게 없습니다."</p>
          <p dmcf-pid="12RTXg1mn2" dmcf-ptype="general">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는 지난 대선 기간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81차례 여론조사를 하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아왔다고 주장해 왔습니다.</p>
          <p dmcf-pid="tdA3zsbYn9" dmcf-ptype="general">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명 씨는 오히려 강 씨가 자신의 범죄 혐의를 벗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FQoZ0EuSMK" dmcf-ptype="general">[명태균] "이 사건은 거짓의 산이 두 개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가 발생한 것, 그다음에 강혜경 씨가 발생한 거짓의 산. 이 산들이 하나씩 하나씩 조사를 받으면서 무너질 거라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3z8ITdYceb"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강 씨 측 변호인은 공익제보자인 강 씨의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p>
          <p dmcf-pid="0bQlYnXDRB" dmcf-ptype="general">강 씨 측 노영희 변호사는 명 씨 측 변호인인 김소연 변호사가 강 씨를 향해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pCHMn0g2d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명 씨 측 김 변호사는 곧바로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며 반박하는 글을 유포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UyFnjqkPiz" dmcf-ptype="general">검찰은 오늘 오전 9시 반 명 씨를 다시 불러 의혹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p>
          <p dmcf-pid="uejF7mBWn7"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재경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7ikpBI9HLu"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zyFnjqkPiU" dmcf-ptype="general">이재경 기자(jack0@mbcgn.kr)</p>
          <p dmcf-pid="qcC96Yxpi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4464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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