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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r.플랑크톤, 폭력적 연출 논란 터졌다…감독 "시청자들이 판단할 문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5: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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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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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5A09rqy0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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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10asia/20241108054204586elri.jpg" data-org-width="1021" dmcf-mid="2XkUVsbY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10asia/20241108054204586el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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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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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BhVeWQ0Ug" dmcf-ptype="general">홍종찬 감독이 극중 다소 폭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장면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밝혔다.<br><br>4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플랑크톤'(Mr.플랑크톤/ 극본 조용/ 연출 홍종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 홍종찬 감독이 참석했다.<br><br>이날 홍 감독은 극 초반 해조가 전 여자 친구였던 재미를 납치하듯 결혼식장에서 빠져나가는 장면이 다소 폭력적인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그건 봐주시는 분들이 판단해 주실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br><br>이어 "나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100% 이해하고 공감했기 때문에 연출을 했던 것"이라며 "이해에 대한 부분은 봐주시는 분들이 판단을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br><br>한편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 분)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서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 분)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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