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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준 둘째 子=돌아가신 父 환생? “누나들도 함부로 못 대하겠다고”(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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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4305277reac.jpg" data-org-width="650" dmcf-mid="uF7Kxv8t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4305277re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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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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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4305435tqgl.jpg" data-org-width="650" dmcf-mid="7HkmyPlo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4305435tq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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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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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LjOKwMd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KNyXuj3ILV" dmcf-ptype="general">신현준이 둘째 아들 앞에서 자신의 세 누나가 긴장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9bLjOKwMd2" dmcf-ptype="general">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은 10주기를 맞은 아버지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p>
          <p dmcf-pid="2w509rqyR9" dmcf-ptype="general">신현준은 세 자녀와 함께 해병 대령 출신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아버지를 보러 갔다. 신현준의 두 아들은 할아버지를 위해 쓴 편지를 읽었고, 신현준은 두 아들의 순수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V7dowzc6RK" dmcf-ptype="general">두 아들의 편지에는 무지개가 공통적으로 그려져 있었다. 신현준은 “저랑 아버지랑 자전거를 타든 낚시를 하든, 어디 여행하든 참 무지개가 많이 떴었다”라고 무지개를 아버지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fvz9MT6FMb"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신현준은 아버지가 입었던 군복을 꺼내 두 아들에게 입혔다. </p>
          <p dmcf-pid="4yBVeWQ0eB" dmcf-ptype="general">둘째 아들 예준이에게 재킷을 입혀주던 신현준은 “고모들이 너한테 말을 잘 못 놓겠대. 하도 할아버지 많이 닮아서”라고 말했다. </p>
          <p dmcf-pid="8ueLD7A8Jq"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신현준은 “누나들도 함부로 못하겠다고 하더라. 밥 먹을 때 음식을 놔 줄 때 그냥 먹으라고 하면 되지 않나. 누나 셋이 다 양손으로 공손하게 놔주더라. 엉덩이까지 비슷하다”라고 놀랐다. </p>
          <p dmcf-pid="6QDOYxvae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PnhyFLZwe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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