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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주식으로 1억 날렸다 “부동산도 실패, 한강 쪽 집 다 살아 봐”(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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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4005293svqo.jpg" data-org-width="650" dmcf-mid="Z1ni3o5r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4005293sv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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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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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4005489trfo.jpg" data-org-width="650" dmcf-mid="5BhfT6hL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4005489tr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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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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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M3guj3IL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0rQveWQ0n5"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투자 실패로 1억 원을 한 번에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pliXg1iBLZ" dmcf-ptype="general">1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겨진, 문희경은 각자 재테크 방법을 털어놨다. </p>
          <p dmcf-pid="UM3guj3IRX"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나는 행여 돈 모을까 봐 XX을 떨었던 것 같다. 금이 생기면 그걸 놔두고 다른 걸 디자인하면 되는데 가지고 가서 모양을 바꿨다. 나중에 생각하니까 다 브랜드 있는 건데 왜 그걸”이라고 후회했다. </p>
          <p dmcf-pid="uUI2S4IiRH" dmcf-ptype="general">이경진이 “언니도 재테크 많이 할 것 같은데”라고 반응하자, 박원숙은 “난 재테크라는 걸 모른다. 부동산도 내가 좋아서 했는데 거기서 살면 되지 않나. 돈이 나가는 걸 생각 안 하고 취득세 다 내고, 싫으면 후딱 팔아서 양도세 내고. 한강 쪽 집에서는 거의 안 살아본 데가 없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7WaFcpaVJG" dmcf-ptype="general">재테크 질문을 받은 이경진은 “나도 그런 걸 안 해봐서 잘 모른다. 정기예금만 한다. 누가 펌프질해서 투자를 해봤는데 반토막이 났다. 이런 걸 하지 말라는 뜻이구나”라고 답했다.</p>
          <p dmcf-pid="zSsKhVsdJY"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나도 주식 투자 권유를 하더라. 동생들도 ‘기왕 하려면 이거 해’라고 해서 조언을 받고 했다. 1억 원이 그냥 날아갔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qtGR5JGkd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BvO9lfOJJ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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