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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BC 아나 박창현 “♥이지안 민낯도 편해 보여 좋아” 직진(돌싱글즈6)[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5: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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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6’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3405625wefa.jpg" data-org-width="640" dmcf-mid="7NoXiHRu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3405625we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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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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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6’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3405844xlwl.jpg" data-org-width="640" dmcf-mid="zQSVC2me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newsen/20241108053405844xl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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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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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YPT6hLJ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95r7Euj4ed" dmcf-ptype="general">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이 돌싱녀 이지안을 최종선택하며 직진했다. </p>
          <p dmcf-pid="2Tsqwzc6ne" dmcf-ptype="general">11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p>
          <p dmcf-pid="VGh9OKwMLR" dmcf-ptype="general">전날 지안과의 대화를 통해 '지옥의 카라반' 사건의 서운함을 털어낸 창현은 최종 선택의 순간 고민 없이 지안의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p>
          <p dmcf-pid="fyOBrqkPJM" dmcf-ptype="general">창현은 "(마지막) 선택에 대한 결정을 내린 순간이 언제 쯤이냐"는 지안의 질문에 "어제 숙소 안에서 같이 파스타 먹으면서 대화했잖나. 너무 별거 아닌 것 같은 상황인데 떨리는 거다. 그래서 내가 너한테도 '내가 옆에 있으면 떨려?'라고 했잖나. 내가 너무 떨렸거든. 이건 마음이 확실하구나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4KpoFLZwex" dmcf-ptype="general">지안은 "떨릴 수 없는 상태였을 텐데. 얼굴 상태가 초췌해서"라며 지난날 자신의 민낯을 되짚었다. 하지만 창현은 "난 그 모습도 좋던데. 편해 보여서 좋았다"며 애정을 보여줬고, 지안은 편해진 얼굴로 "재밌는 5박 6일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8oMSPlf5RQ" dmcf-ptype="general">이후 케이블카가 마지막 정거장에 도착하자 지안은 결국 창현의 손을 잡고 내리며 창현의 마음을 받아들였다.</p>
          <p dmcf-pid="6mjtg1iBeP" dmcf-ptype="general">한편 1986년생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다. 지난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으며, 올해 8월 10년간 근무한 MBC를 퇴사했다. </p>
          <p dmcf-pid="PAiYeWQ0R6"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YCKsbDxL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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