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SK그룹, 일단 안도‥"원심 판결로 상처 받은 명예 회복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00:34: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C01o5rR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F6VC2X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imbc/20241109001609094gmrh.jpg" data-org-width="1280" dmcf-mid="FV6ca0g2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imbc/20241109001609094gm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5UM6v8tLF" dmcf-ptype="general">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을 대법원에서 심리하기로 한 데 대해 SK측은 안도감을 나타냈습니다.</p>
          <p dmcf-pid="UrlUFatsit" dmcf-ptype="general">SK그룹 측은 "남은 법 절차를 통해 그룹의 성장사를 곡해한 원심 판결로 인해 상처받은 회사와 구성원들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uTZVbmBWJ1" dmcf-ptype="general">앞서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역대 최고 금액인 1조 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p>
          <p dmcf-pid="73qJMYxpM5" dmcf-ptype="general">특히 2심 재판부는 노 관장의 선친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그룹에 유입됐고 그룹 성장에도 노 전 대통령의 역할이 있었다고 명시하면서 최 회장과 SK측이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z5UM6v8tnZ" dmcf-ptype="general">대법원의 상고심 결과에 따라 재산 분할 금액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SK그룹은 대규모 현금 마련을 위해 SK 지분에 큰 변동이 생기고 경영 불확실성이 커질 부담을 당분간 덜 수 있게 됐습니다.</p>
          <p dmcf-pid="qX0Q4lf5LX" dmcf-ptype="general">최태원 회장은 6월 말 기준 SK㈜ 지분 17.9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주회사인 SK㈜를 통해 다른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BNwZYeWALH" dmcf-ptype="general">재계에서는 최 회장의 현금성 자산을 3천억 원 안팎으로 보고,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을 경우 지분 매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p>
          <p dmcf-pid="bijyl6hLnG" dmcf-ptype="general">박충희 기자(piao@mbc.co.kr)</p>
          <p dmcf-pid="KTZVbmBWd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445_36438.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