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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12년째 진또배기 부른 ‘트롯 DNA’…친구들도 “귀에 딱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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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KhUD7vG4">
          <p dmcf-pid="QhE9gUNfXf" dmcf-ptype="general">가수 이찬원이 학창시절부터 트로트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xlD2auj4XV"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되었으며, 특히 그의 오랜 친구들이 등장해 학창시절부터 트로트를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증언했다.</p>
          <p dmcf-pid="yPbCpEuSt2" dmcf-ptype="general">이날 이찬원은 집으로 12년 지기 고향 친구들을 초대해 반가운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KhUD7v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찬원이 학창시절부터 트로트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mksports/20241108231501932oyvq.jpg" data-org-width="700" dmcf-mid="4B2I0kUl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mksports/20241108231501932oy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찬원이 학창시절부터 트로트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ci3QGMUHK" dmcf-ptype="general">
           오랜만에 만나 사진첩을 뒤적이던 친구들은 과거 이찬원의 모습을 하나둘 꺼내며 추억에 잠겼다. 특히 친구의 휴대폰 속에 잠들어 있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깜짝 놀라며 “내 사진도 있네?”라며 반가워했다.
          </div>
          <p dmcf-pid="Gkn0xHRu5b" dmcf-ptype="general">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상장을 들고 모범생처럼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하고 있었으며, 뿔테 안경까지 쓰고 있어 순박한 학창시절의 모습 그대로였다. 친구들은 “촌스러운 것 봐, 안경이 한몫했다”며 농담을 던졌고, 이찬원은 “교육감상 받았을 때”라며 자랑 아닌 자랑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LpMXe7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찬원은 집으로 12년 지기 고향 친구들을 초대해 반가운 시간을 가졌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mksports/20241108231503266ydvf.jpg" data-org-width="700" dmcf-mid="8cLt6WQ0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mksports/20241108231503266yd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찬원은 집으로 12년 지기 고향 친구들을 초대해 반가운 시간을 가졌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SwVN7A8Xq" dmcf-ptype="general">
           사진만큼이나 흥미를 끌었던 것은 이찬원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었다. 친구의 휴대폰에 보관되어 있던 이 영상 속에서 이찬원은 친구들에게 “진또배기 함 부르까?”라며 트로트를 열창하고 있었던 것. 친구는 “그때 우리 집 가는 길에 계속 트로트를 불렀다.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였다”고 회상하며 이찬원의 학창시절 트로트 사랑이 이미 남달랐음을 밝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rfjzc6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찬원의 학창시절 트로트 사랑이 이미 남달랐음을 밝혔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mksports/20241108231504587zdcz.jpg" data-org-width="700" dmcf-mid="6AKhUD7v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mksports/20241108231504587zd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찬원의 학창시절 트로트 사랑이 이미 남달랐음을 밝혔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Tm4AqkPY7" dmcf-ptype="general">
           이찬원은 이에 대해 “학교 다닐 때 진또배기를 진짜 많이 불렀다”고 말하자 친구들은 “엄청 많이 불렀다.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다. 우리도 가사를 다 외웠다”며 당시의 유쾌했던 기억을 나눴다. 이찬원이 미스트롯 무대에서 ‘진또배기’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 전부터, 이 곡이 그의 애창곡이었다는 사실은 방송을 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div>
          <p dmcf-pid="1LQH2lf51u" dmcf-ptype="general">한편, ‘편스토랑’은 스타들의 일상을 엿보는 동시에 그들의 레시피를 경쟁 포맷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에서 승리한 메뉴는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p>
          <p dmcf-pid="toxXVS41ZU"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gMZfv8t1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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